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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생각나는 사람은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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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신 리스트에서는 유시민하고 안철수요

저야 뭐 대학때부터 시민이형 !

저도 순간 유시민씨만 떠오르네요..

굳이 한명만 뽑으라시면 유시민..연설 하실때 그냥 빨려 들죠.^^

요지가 뭔지 알 것 같애요~<br />
대부분 보수를 자청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해당 진영의 정치가들에 대해서는 큰 비판이 없더군요.<br />
일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그런 논리였고 계속 파고 들면 마지막에는 그놈이나 저놈이나로 끝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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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를 가지고 세상을 바꿔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촘촘한 잣대로 들이댑니다. <br />
그러니 다들 겁먹고 조용히 있게 되는 것 같애요. 언급하신 정치

아주 훌륭한 분들이지만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한 분들이 많군요.<br />
좋은 정치적 토양이 있어야 좋은 정치인이 자랄 수 있을텐데,<br />
대한민국의 토양은 좋은 정치인을 길러 내기에는, 아직 너무 척박하죠..<br />
51%가 넘는 국민이 정의와 민주주의 보다는,<br />
반공주의라는 독재자의 이념을 따르고 있으니 말이죠.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무조건 적으로 지지 하지는 않습니다.제가 상식으로 생각하는 범위에서 옮고 열심히 일한다면 진보당에 이정희나 안철수,새누리당에 그어떤의원도 지지 할수 있습니다만 새누리당에 들어가면 상식없는 사람이하가 되기에 지지한 경우는 거이 없습니다.누굴 지지하던 세금으로 먹고사는 정치인이 잘못하면 그누구라도 욕해야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로썬 문재인과 박지원.

유시민은 케릭터가 강해서 빠와카의 경계가 확실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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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문재인이 빠졌네요...박영선 의원도 있고...<br />
요즘 잘나가는 진선미 의원과 초선중에 장한나 의원도 좋아라 합니다

현재로서는 문재인, 박영선, 박원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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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는 유시민, 이재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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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이해찬은 처음부터 안좋아했어요.

노무현, 유시민, 김대중, 문재인

강인권님 메일 보십시오<br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치인과 많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는 정치인이 다른거 같네요. 재물에 대한 사심이 없는, 사회에 도움되고자 한몸받쳐 노력하는 정치인을 좋아합니다. <br />
좋아하는 것과 대중들로 부터 인정 받는건 좀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주저없이 문재인, 유시민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인물들지요.

노무현, 유시민, 문재인, 김대중 순인데 순서는 박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