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가기 위해서 언덕 넘어서 3키로 정도 내려가면 불국사로 좌회전 하기 약 <br />
1키로?정도 전에- 콩이랑- 이라는 식당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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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괜찮은데 특히 숫불에 구운 돼지고기가 향이 그윽하고 먹을만 합니다<br />
주 메뉴는 정식이 8천원 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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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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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축구땜에 며칠전 3일동안 머물렀습니다...ㅎ매게임 속수무책으로 <br />
당하는걸 보면서도 얼마나 응원을 해댓는지 목이 완전히 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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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에서 축구공원 방향으로 1km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기와 올린 음식점들이<br />
20여채정도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br />
우회전하자마자 바로 좌회전하면 유독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br />
순두부집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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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순두부집이 맷돌순두부집인데.. 예전엔 참 맛있다고 느껴졌는데, 작년에 갔을땐 별로더군요. 제 입맛이 변한건지... 감포항에서 잡어회도 좋습니다. 시내에 쌈밥집 유명한 곳이 있죠. 이풍녀쌈밥집 등등... 조금 더 가시면 화산불고지단지 있습니다. 봉계란 곳도 있고...
경주 시내도 괜찮고 콩국수를 좋아하신다면, 대릉원과 동부사적지(첨성대, 반월성)부근, 원풍식당 옆의 [경주원조콩국] 추천합니다. 여름철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순두부 좋아하신다면 원풍식당 맞은 편의 [황남맷돌 순두부] 메뉴도 다양하고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br />
그리고, 보문단지 근처에서는 그리 추천할 만한 곳은 없는데, 한화콘도 옆길로 가다가 경주CC(좌회전방향)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우회전)으로 천북(포항방면)쪽으로 조금
계시는동안 한끼는 고색창연 떡갈비 가격대비 너무너무 훌륭하다고봅니다.<br />
전 돼지보다 소떡갈비가 괜찮았습니다.(찬중에 명이나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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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염소랑 오리 같이 있고 공작 덩치 큰 어르신개랑 몇 종류의 동물들이 있습니다.<br />
공작앞에서 쇼하면 날개한번 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