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세에 관한 글이 있기에,
사람 마다 제각기 다를 내세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한 인간이 그 존재가 무였다가 부모의 도움으로 태어나
"자아"가 형성되면서 "나"라는 개념을 지니게 됩니다.
그러다가 생명체로서의 수명이 다하면 죽음을 맞아
이 생을 끝마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다음 생에 대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평균 수명 7,80이 다하면 "나"는 끝입니다.
내세는 없죠.
하지만 이 "나"이외의 것을 생각해보자면,
태어나기전과 죽고 난 뒤를 생각해 보자면,
무언가 있습니다.
그 전에 "나"이외의 존재가 있습니다.
본질적인 존재...
이 머꼬에 대한 해답....
그 본질적인 존재는
원래부터 영원히 있어 왔고,
현재도 있으며,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단지 "나"가 "나" 이외의 것을 통찰하지 못한다면,
영원의 개념이 어려울겁니다.
"무아"의 관점에서 알 수 있는 "나"......
보통은 "나"라는 개념의 테두리 속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내세....죽음...등 여러 개념에 대한 의견이 제각각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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