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 난 후
그 다음 생
혹은 영혼만 남아서 천국이나 지옥에서 산다는 내세에 대한 생각은
있다고 읻거나 없다고 믿거나 모르겟다거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체험에 의해서 믿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믿는 신념에 따라 (주로 종교이겟죠.)
그 종교를 믿으니 그 종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내세가 있다고 믿는 것 일테고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내가 몇 번 죽어 봐서 아는 데 죽어봐도 내세는 없더라고
아.. 이 이바구 하자는 게 아닌데..
각설하고
내세가 있다고 믿는 것이
지금의 현 생을 더 값있게 살아가게 만들 까
아님 내세가 중요하니까 현 생이야 뭐 .. 하는 식으로
지금의 생은 그자체로서 의 가치보다는
내세를 준비하는 정도의 가치로만 생각하게 할까
궁금 합니다.
바꿔 생각하면
지금의 생을 더 값어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내세가 있다고 믿는 사람일까
없다고 믿는 사람일까
날이 더우니 활동도 못하고
음악도 못들으니 별 쓰잘 데기 없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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