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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있다고 꼭 오늘을 보람차게 보내거나 허송세월로 보내는 건 아니죠. 결국 사람마다 틀리다는 결론이.

지배자 혹은 종교의 교주는 말합니다.<br />
내세를 위해서 현세를 희생하라고 <br />
현세는 덧없이 지나가 버리니니 <br />
영원한 내세를 위해서 현세의 괴로움은 견디고 <br />
내세를 위해 덕을 쌓아라고.<br />
<br />
그리고 <br />
그들은 피지배자의 현세의 고통의 땀으로 <br />
현세를 맘껏 즐기죠.<br />

내세에 대한 목표나 기대가 큰 사람 중에서 현 생을 징검다리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br />
종교지도자에게서 잘못된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내세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서 왜곡된 현세를 살기도<br />
하고요<br />
현세를 함께 사는 많은 사람들을 나의 내세를 풍요롭게 하는데 이용가치 여부로 판단하기도 하더군요<br />
그 사람들의 인생이 어찌되든 말든 말이죠<br />
내세의 쾌락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웃들을

진성기님과 절친하신 것으로 아는 이제민 신부님께서 일전에,<br />
우리가 믿는 천국과 지옥은 없다는 강연을 하신 적이 있으시지요…

ㄴ 신부님 입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어떻하나요...<br />
스님들 중에서도 그런 분 계시던데요.

점점 나이먹어가니 내세니 윤회니 하는것들이 없는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br />
특히 구원받는 종교(기독 개신교)등등의 목사님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내세란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br />
정말 내세가 있고 구원받는 일이 있다면 그분들이 그런짓 파렴치한 짓들을 마구 할수가 있을까 ~아마도 없으니까 그렇게 살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자기 타고난 팔자대로 살아가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인스브루크 대학에서 윤리학 전공한 제 친구 신부는 다른 신부님입니다.<br />
구** 신부입니다.<br />
<br />
종교가 인생을 오히려 헛살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써본 글입니다.

저는 자손 들의 삶이 내세라 생각하고<br />
가능 하면 많은 덕을 쌓려고 노력함돠....^.^!!<br />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우리가 아는 공간을 초월해서 다시 외계인의 몸 속으로 들어가서 외계인으로<br />
살 것 같은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br />
몸은 배양기 같은데서 보존되고 있고요<br />
태국 어린이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절에 들어가서 동자승으로 지내잖아요<br />
그것처럼 우리 영혼도 일정기간 지구의 인간이라는 것의 몸에 들어가서 일정기간 봉사하고 수양한 후<br />
다시 나와서 외계인으로 돌아간다는 상상이 <br

ㄴㄴ 어르신께서는 와싸다에다 물질적인 덕을 더 많이 쌓으시면 칭송 받을 것입니다, ㅎㅎ

ㄴ 준승 홍아는 부산 사시니<br />
자린 고비 염전 일찐 넝감이<br />
제게 보낸다구 준비 해 놓은<br />
색경 이나 대신 받아 쓰세욤.....^.^!!

제게 양보 하신다니,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

내세란 없다고 봅니다.<br />
현세만 영원히 존재하죠.<br />

저는 자손 들의 삶이 내세라 생각하고 ..... 우리네 전통사상이었지요.

사형선고를 받거나 시한부 인생임을 알았을때 하루하루를 더 충실히 살거 같아요.<br />
내세는 일단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상이요? 죽으면 끝입니다. 우리 몸의 氣가 빠져나가 자연계에서 순환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윤회란 바로 대기권안에서의 氣의 순환입니다.<br />
<br />
모든 것이 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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