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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사서 압구정동에서 야 타 !! 하고 있습뉘다. ㅡ,.ㅡ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뭐라할건없는데....성경에 정말 하나님이 10프로 떼라구하셨나요? 요즘같이 살기 힘든데 도와주시지는 못할망정...ㅠㅠ

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br />
제가 지지를 하고 말고는 일단 놔두고....<br />
<br />
교인들이 자기들이 십일조 하는 걸 왜 십일조를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 광분하는 건가요?<br />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br />
예를 들어 종교단체가 아니더라도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뭘하는데 월 회비가 천만원이다....<br />
내가 안 가면 그만 아닙니까? 지들끼리 뭔짓을 하건.

전에 한번 벤틀리 타는 목사가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br />
<br />
주위에 좀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넌지시 물어봤더니,<br />
<br />
교회를 그렇게 부흥시켰기 때문에, 타도 된답니다.<br />
<br />
속으로 xcxcx놈아 했지만, 쩝 입니다,,<br />
<br />
목사가 벤틀리 타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회다니시는 분들 계시면<br />
<br />
다른 교회로 가세요~ 그교회는 하나님을

그리고 종교적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br />
종교는 나름의 계율이 있습니다. <br />
그걸 지키는 것이 비아냥 당해야 할 문제인가요? <br />
<br />
그럼 스님들이 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시주를 받는데<br />
"거지새끼 같으니" 그럴 겁니까?<br />
<br />
십일조건 뭐건<br />
종교단체 내부의 일입니다. <br />
자기들이 정한 계율이구요, <br />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말하려면....그 안

내고 싶은분은 내시고 안내고 싶으면 안내는거죠 뭘 뭘 타인의 종교생활에 관여하시는지 ^^; 가장 중요한건<br />
각 개인의 마음이지요 모든 것을 내 탓이요 하며 지내면 되죠 기독교 뿐 아니라 세상 그 어느 종교도 완벽한건 없지요 불교는 안그런가요? 이슬람은? 각 개인이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10일조 내는데 글쓰신 분 이 돈 보태 주시는거 아니시잖아요?

저는 그러네요 양아치가 동네 초딩들 한테 삥뜯는거 같아서요.<br />
그돈 세금은 내나요? ㅎㅎㅎ

그렇죠.. 사이비종교 교주가 무슨 짓을 해도 그 사이비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뭐라 말해서는 안되죠.

벤틀리 타고 다니면서 기집질 하다가 매독걸리고, 아들은 바람펴서 배다른 손주 낳아서 소송 걸리고........ <br />
교회를 상속하고????? 뭐 누구 돈으로???......호갱님들 십일조 돈으로.....

종교가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만큼 세상 역시 종교에 영향을 끼치는거죠.<br />
자기들끼리 따로 사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상 소통해야죠.

그리고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 누구 돈으로 만들어 줬나요??? 호갱님들 십일조 돈으로.......<br />
신경 안쓰고 살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내 가족으로 침투해 들어온다면???

개신교는 성서를 신앙의 준거로 삼는데, <br />
성서에 따르면, 십일조는 제정일치 국가였던 고대 이스라엘(고대 사회 일반적인)의 조세 제도인데, <br />
이미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현대 국가 체제 안에서, <br />
우리는 중앙, 지방정부에 세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br />
그런데, 정치·행정권이 없는 현대의 교회가 무슨 권한으로 십일조를 걷습니까? <br />
그리고, 예수님도,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바치고, 카이사

자기 돈 삥 뜯기겠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ㅎㅎ. 그리고 온 동네방네 다니면서 전도질하는거 좀 안하면 안되나. 저거들끼리 놀기만 바란다는.

다른 종교 내부의 문제를 바깥에서 제기하는가? 라는 의견이 많네요.<br />
저도 그들이 그들만의 리그로 끝낸다면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br />
신이란게 존재하지도 않고, 그걸 논쟁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도 없다는 생각 때문이죠.<br />
<br />
그러나, <br />
그들이 정치세력화 하고,<br />
남한의 보수권력을 강화시키면서 <br />
주도적으로 사회적 부조리를 옹호하기 때문이고,<br />
<br />

제가 이쪽으로 무식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br />
<br />
10의 1조인지 아니면 11조인지 궁금합니다.<br />
<br />
11조면 11%를 말하는 건가요?

윤석준님이 말씀하신...<br />
집마다 시주받으러 돌아다니는 땡중은<br />
스님이 아니라 스님을 가장하여 구걸하는 사람이니<br />
( 비슷한거로 꽹과리 치면서 노인정에 왔다는 풍물패아줌마들 )<br />
거지새끼라고 하셔도 됩니다. <br />
제대로 보셨네요.

이선동씨 참 큰일 하십니다 ㅡ,.ㅡ 남 똥누는데 왜 님이 힘을 주시고 휴지까지 준비하십니까? 스님이 시주 하고 신부님과 수녀가 결혼 안해서 출산률 떨어지는거 까지 걱정 하시겠습니다 님이 개입 하시면 기독교가 <br />
없어질정도로 큰 인물이신가 보군요 차라리 종교인 과세 하자고 여론을 이끄세요 그게 현실이지요 그건 국가적인 일이니... 납세는 기본 의무사항입니다

사창가에 가서 맴매춘을 하든, 을 회사에서 갑 회사에 룸싸롱 접대를 하든, 스와핑으로 그룹섹스를 하든 <br />
아도사키도박을 하든, 카지노가서 재산을 탕진하든 <br />
그건 내 일이 아니니 신경 쓰면 안되나요? 뉴스도 보지말고 그냥 내 돈벌이나 하고 내가족이나 챙기면서 <br />
살면되나요? <br />
<br />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마음이라 주장하신 분이 있는데, 정말 동감합니다. 마음 가는대로 내면 되는 것이지 <br

종교인 과세는 결정된 걸로 압니다. 오늘... 기타소득으로요~<br />

1000프로 주관적이면서 왜 굳이 객관적이라는 사족을 달까요?

왜라뇨? 주변에 돈없는 사람 돈 뜯어가는거 보면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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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회들이 11조에 대해서 내고 말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던 구해와라 이런식이고 <br />
교회 세습이나 세속,부패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바로 돈인데 <br />
<br />
어떻게 그리 편하게 남이사 하고 넘어가죠? <br />
<br />
<br />
요세는 그런걸 객관적이라 하나요? 객관이 아니라 그냥 무관심이죠

십일조가 꼭 지켜야 할 율법이라면.. 안내고 다니신 분들은 뭔가요.. ㅠㅠ

내 일도 아니고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사람은 평소에도 남한테 잔소리도 하지 않고 <br />
그냥 내 일만 하고 조용히 사는 사람인가요? <br />
내 옆에서 누가 강도나 소매치기를 당해도 내 일 아니니 그냥 내 가던 길이나 가자고 하나요? <br />
<br />
여기 게시판에서도 나와 직접 관계 없는 일에 대해서는 즐거운 일이든 불만사항이든 언급하지 않던 <br />
사람인가요? <br />
<br />
죽으라고 성경말씀

나는 나의 철학이 있고, 너는 너의 철학이 있으니, 상호간 개입은 금지다. <br />
이정도 인식에 머물고 있는 분이 생각보다 많군요.<br />
<br />
철학적 사조로 보면, 칸트류의 주관적 관념론에 해당될 듯합니다.<br />
개별 인간의 주관적인 의식을 존중하자는 그런 논지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br />
그런데 그게 정당할까요?<br />
<br />
갈릴레오가 지구는 둥글다 했건 말건,<br />
종교재

십일조 걷어서 십알단, 국민일보같은 단체를 만들어서 정치에 관여하고 <br />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 선교를 하는 등 온갖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데 상관말라구요?<br />
개독들이 자기네끼리 closed system안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 상관할 일 없어요.

작년인가 교회 세금관련 공중파 토론 을 봤는데. 교회측 무슨 대변인인가 하는 분도 '내면 될거아냐'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여러이슈가 있지만 교회만의 선민의식, 특권의식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신자한테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운데, 답답한 의견도 많네요

개독의 선민의식은 이기주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죠. 제 다음세대에는 저꼬라지를 안보여줘야하는디..

ㄴ 김세중님 죄송합니다.<br />
가볍게 웃고자 한 이야기 였는데,<br />
무지 온도가 올라가버렸네요. ^^

최근에 본 한 영화의 장면이었는데요,<br />
기독교인이 무신론자인 주인공에게 일침을 가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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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곧 죽어가는 어린 아이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말할 때,<br />
하느님과 천국을 말했더니 미소를 지으면 죽었다고 하면서,<br />
무신론자인 당신들은 어떻게 말할거냐고 반문을 하더군요...!!<br />
<br />
그랬더니 주인공이 하는 말~<br />
혹시 당신은 그 어린 아이에

규범에는 종교.도덕.윤리.법규범이 있습니다. 규범이라고하면 일반적으로 마땅히 따라야 하거나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됩니다. 규범 중에 국민을 강제할 수 있는 규범은 법규범 밖에 없습니다. 다른 규범은 따르지 않을 경우 비난의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강제할 방법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무슨 돈이 필요합니까?

십일조에 대해서는 장준영님께서 잘 설명했으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면<br />
<br />
예수님 오신 이후에는 십이조를 하든 이십조를 하든 영점일조를 하든 그것은 최소한을<br />
교회 운영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정의로운 곳에 써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
<br />
지금처럼 교회 건물에다 투자하고 교회를 세습하고 자기들 끼리만 누리는 교회는<br />
당연 지탄을 받아야 마땅 하다고 생각

전지전능하신 그분이 왜 돈이 필요하신지...필요하시면 만들어서 쓰시면 될것을 왜 굳이 목사라는 대행인을 통해서 걷어들이시는지....ㅡ,.ㅡ

ㄴ 강인권님과 장준영님 말씀을 종합해 보면, 하나니에게로 간다는 그 분의 말씀은 잘못된 것이군요.<br />
<br />
그냥 계를 만들어 회비 내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ㅎㅎ

강인권님 말씀은 종교개혁자 칼뱅이 강조한 바입니다.<br />
교회는 운영비의 80%를 자선, 구제 등 사회 봉사에 써야 한다고 칼뱅은 강조했어요.<br />
<br />
강인권님 말씀처럼,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십일조를 걷어 종교 업무 뿐만 아니라,<br />
고아와 과부, 나그네 등 소외 계층에게 재분배하는 데에도 사용했습니다.<br />
모세의 율법인 구약성서 5경에 그렇게 법제화되어 있고,<br />
구약성서 율법은 이스라엘의

십일조로 부족했는지 건축헌금 등 갖은 명목으로 돈 거두어 가려 하더군요.<br />
그런 일들이 불신자인 제 귀에까지 들어온다는 사실만 봐도 참 큰 문제 같습니다<br />
얼마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면 그렇겠습니까

이선동님 꼭 교회에 십일조를 안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나 성서에 쓰여진대로<br />
우리가 어려운 이웃들과 강도 만나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었다면 이 역시 하나님에게<br />
드린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br />
<br />
또 내가 부처님을 믿는다면 부처님께 드린것이겠지요<br />
<br />
종교는 개인의 축복 보다는 공동체의 축복과 자연과 생태를 보전하여 우리의 후손들 역시<br />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강인권님의 말씀 속에서, 님은 신실하고 합리적인 종교인으로 보여집니다.<br />
그럼에도 저는 종교를 믿는 심지어 매우 합리적인 태도를 가진 분들 조차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br />
<br />
종교란, 합리적 의심없는 상태에서만 비로소 성립되는 인식체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br />
가장 완벽하게 의심이 제거된 사람이 아마 가장 완전한 종교인이 될 것입니다.<br />
따라서, 종교란 인간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인식체계

돈이 필요한건 목사지 하느님이 아니죠.<br />
<br />
전지전능한 하느님이 돈쪼가리에 연연할리도 없지만 설령 돈이 필요하다해도 권능으로 다 해결이 되는데<br />
애들 코묻은 돈 삥뜯어가듯 저러겠습니까?

뭐하자는건지.. ㅡ.ㅡ;;<br />
배드민턴 동호회 회비 매달 5만원씩 거둬서 자기들끼리 썼다고 썽낼 분이시군요.<br />
다른 동호회는 자발적으로 행사마다 돈을 걷는데 왜 너희 동호회는 2만원씩 정기적으로 내냐고 시비거실분이네요.<br />
국가 세금과 종교인의 헌금은 분리해서 생각해야죠. 종교인이 납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저도 찬성하겠지만 십일조하고 무슨 상관인지..<br />
세상 모든 근심걱정 다 책임지실라믄.. 지금도 굶어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조용히 배드민턴만 치고 말면 상관 안하는데... 동호회장은 벤틀리 몰고 다니면서... 정치에 개입하고 패거리로 다니면서 세상을 구원한다고 떠들고 다니니 그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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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회도 강제로 돈 걷어서 아파트에서 어깨에 힘주고 다른일에 이래라저래라하면... 당연히 다른 사람이 뭐라하겠죠~

벤틀리 타는게 뭐 좋다는건 아니지만.. 타면 안되나요? 종교는 내세의 구원도 있지만 현실에서의 축복을 받는것도 한 방편인데.. 하나님 일 열심히 해서 복받은 사람이나 스님이나... 랍비나... 맨날 마티즈만 타고 다녀야 됩니까? <br />
어떤 모임 어떤 자리에서든.. 좋은 사람만 모이는거 아니죠. 여기 와싸다장터도 순수한 의도로 만들어진거겠지만 업자들이 들어오듯이.. 그렇다고 와싸다 장터를 없애야 된다느니.. 와싸다 장터가 오디오의 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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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님께서 중간에 단 제 댓글을 보지 않으셨군요. 같은 말을 되풀이 하지 않을테니, 읽어보시기 바라면서 <br />
김태경님 견해에 몇가지 첨언을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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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배드민튼 동호회가 아닙니다. <br />
배드민튼 동호회는 역사적으로 전쟁의 핵심이 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전쟁을 통해 수천만명은 죽였습니다.<br />
배드민튼 동호회는 면죄부를 파는 사기행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