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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몇개 없으니 의심 가는넘 교체 해보세요~

우선 연결관에 있는 레버를 잠그어 보세요. <br />
물 공급을 수동으로 조절하시는 것입니다.

밸브~물 닫는 까만 고무마개(?)를 사서 갈면 됩니다. <br />
저희집은 그 물 닫는 고무마개가 물에 불어서(?) 울퉁불퉁 해져있더라고요. 손에 뭍어나기도 하고.. <br />
그거 갈았더니 안샙니다. ㅎ

걍 철물점 가서 물샌다고 하면 봉달린거 하나 줄듯 합니다.

이런식의 경험으로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겁니다..^^

회원님들 점심시간이라 죄송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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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얀 큰 공을 예상했는데... 그게 없네요...<br />
대신 파란색의 네모난 놈이 그런 추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br />
최재영님이 말씀하신 그놈은 멀쩡하네요...<br />
대신 그 파란색의 추?의 역할이 궁금하네요... 그놈은 좌우로도 조금밖에 안움직이네... 물의 높이를 재는 것 같긴 하는데... 잘 모르겠고요...<br />
대신 물 내려가는 그 고

관리사무실 직원들이 싸기지가 없내요 입주민이 이이갸하면 와서 한번 봐주기라도 해야지...아무리 전유부분이라지만 ... 물새는 부품은 변기물통내부에 까만색 뚜껑이 노후되면 샙니다. 물이 계속 나오죠..그넘 교환하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아파트는 관리실 직원이 오셔서 해주셨어요.

물이 나오고 차면 끊어지는 부품 이상인데 부품 하나씩은 안팔고 통째로 갈아야합니다. <br />
가격도 얼마 안하고 가는것도 어렵지 않으니 사서 갈면됩니다.

파란색추는 물의 (양)높이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br />
즉 파란추가 내려가 있으면 밸브가 열리며 물을 통안에 공급하고 <br />
물이 적정높이까지 차오르면 파란색 추가 같이 차오르며 밸브를 잠궈 물이 더 공급안되게 하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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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안에 물을 채워두는것은 볼일을 보고 물내림 레바를 당길때 통안에 있는물을 변기로 &#50161;아 붙도록 <br />
설계되었기 때문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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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뚜껑(고무)가 안닫히는 이유를 보면,<br />
1.경첩에 해당하는 고무 부분중 한쪽이 빠지거나 좀 덜 껴진 상태인 경우<br />
2. 이물질(리도 청청 이나 부품 조각 등)이 마개 틈에 낀 경우<br />
3. 마개 고무가 노후되어 너덜거려 마개가 정확히 맞지 않는 경우 (이 경우 손으로 잘 맞춰주면 물이 멈춤)<br />
4. 줄이 꼬이거나 어딘가에 감겨 줄이 짧아진 상태여서 마개가 완전히 닫히지 못하는 경우.<br />
5

소모품입니다. 어셈블리 일체를 교환하셔야 합니다. 타일상에 가시면 얼마 안합니다.

싼곳은 8천원 비싼곳은 만원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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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가집변기 동일한 증상으로 수리해주고 졸지에 순돌이 아빠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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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아들이 듣는데서 어른들이 뭐만 고장났다하면 아빠한테 고치라고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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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더군요 ㅠㅠ

ㅋㅋㅋ<br />
공부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든든해지네요...<br />
일단은 보니까... 예전에 알던 동그란 공 모양의 부자는 없고 대신 네모나게 생긴 퍼런 놈이그 역할을 하는데...<br />
이게 말씀하신데로 물의 출력제어를 합니다...<br />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데 위로 당겼다가 놓으면 정상동작합니다... 이게 문제의 원인인데...<br />
당췌 이름 명칭을 모르니 주문이 쉽지 않네요..이게 필레? 필레르? 라

아참... 여러번 확인했지만...<br />
뭐 걸리적 거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br />
부품의 노후화 또는 파손이 맞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