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군요. <br />
객관적으로 맨 앞차가 백퍼센트 사고 책임이 있겠으나, 뒤 따르던 차량 안전거리 미확보 또한 책임이 따를 겁니다. 고속도로 달려보면 시속 백킬로가 넘는 속도에 차간 거리가 승용차 한대 정도거리 밖에 안되는게 문제죠. 끼어들기 역시 어디서 배운 운전이길래 고속도로에서도 일반도로인냥 방향지시등 점멸없이 끼어드는것도 다반사고, 교통사고 대부분이 과속에 신호위반에 앞차간 거리미확보 일겁니다. 결국 후진국형 운전자. 운전자 대
저 같은 경우 저런 급한 운전자가 뒤에서 붙으면 피해 줄 수 있으면 미리 피해줍니다.<br />
그런데 피할 공간이 없는데 끼어들어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 질 것 같으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에 있는 우측 차선의 차량에 슬며시 제가 근접하여 끼어드는 것을 원천 차단합니다.(제차가 비교적 잘 나가고 제가 다리힘도 좋습니다) 물론 공간이 생기면 당연히 다시 비켜주지요.. 저런 놈이 저를 만났다면 들이 받았을 것 같네요.. <br />
전에 비
지금 고속도로에도 저런 놈들 많습니다.<br />
고속도로 가다 보면 별 미친 놈들 수두룩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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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가득 싣고 1차선 고집하는 화물차 부터 140이상 달리며 밀리는 가운데도 요리조리 가는 놈, 갓길로 쌩 지나가는 놈, 고속도로에서 담배 꽁초 버리는 놈부터해서 음료수(?) 까지 버리더군요. 오줌인지는 모르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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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불법 HID 달고 하이빔 쏘고 다니느 양아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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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속도로는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교통법규 위반자를 양성하고 있죠<br />
도대체 고속도로에서 경찰을 볼 수가 없어요.<br />
1차선 주행하는 것이나, 2차선으로 추월하는 것이나, 규정속도 이상으로 달리는게 이상하지 않다고<br />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br />
봉고차 최고속도를 110키로로 제한한다고 하면 답답하겠다느니 하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br />
나오는 사람도 있는 나라입니다<br />
꾸준히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