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도 증상이지만 다채로운 심리적 변화로 감정적 안정을 찾기가 좀 어려운 질환인것 같습니다.<br />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꾸준히 약 복용하면 증상의 호전이 있지만 전립선 기능의 저하등 만성적<br />
상태로 발전하면 상당한 인내를 요구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4-5년전 발병해서 1년여 치료를 통해<br />
완치를 보았지만 예전의 건강한 배뇨능력은 아닙니다. 찌꺼분한 상태와 심리적 좌절감이 오랫동안 <br />
힘들었지만 긍정적
치즈나 버터의 경우 농축된 우유 형태라 더 심하죠.<br />
낙농업계쪽에서도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라 <br />
그럼 그런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저지방 우유를 권한다고 했는데<br />
저지방 우유가 그냥 우유보다 전립선에는 더 안좋답니다.<br />
주로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이죠.<br />
한 회사에서 커피 제품에 카제인 대신 우유를 넣었다고 광고하자<br />
반대편 회사에서 우유가 결국 카제인이라고 대
전립선염은 만성입니다.<br />
저도 몇년전에 발병해서 약을 꾸준히 먹고 좋아졌는데 심심하면 재발합니다.<br />
전립선 병 증상이 치료가 어려운 것은 깊은 곳에 있어서 약이 침투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합니다.<br />
의사가 권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저도 좌욕을 권합니다.<br />
전기방석을 많이 이용하는데 뜨끈뜨끈하게 하고 있으면 많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