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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먹거리에 있는데 제입맛엔 괜찮더라구요

적어도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집은 비추입니다~!

헉~~~비추여요? 그람 배타구....ㅠㅠ

5장동은 양이 작아유<br />
한젓갈 먹고 아쉬워<br />
궁물로 배를 채우고 옴뉘돠<br />
썩 맛있다곤 못하고<br />
전 그냥 먹을만 함뉘돠<br />
ㅠ ㅠ

사천냉면이 유명하긴 합니다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리~...&^^

제가 작년여름휴가때 충무 남해갔다가 진주들려서사전지식 없이 먹어봤습니다,.<br />
일단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냉면하고는 좀 다르구요. 다만..약간 담백하면서 고명때문에<br />
식감이 좋고 한그릇 먹으면 꽤 든든합니다.<br />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경상도 지방이 음식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제가 여행다니면서 먹어보면 진주와 영주, 통영은 괜찮더군요.

오홋....배타고 백령도 안 들어가도 되겠군요...ㅋㅋ

얼마전에 하연옥에 처음 가봤는데, 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일주일에 서너번 갈텐데 아쉽더라구요.

사천 냉면....~.~??

ㄴ 진주 밑에 사천공항 주변임돠~...* ^^

<br />
근데 사천 냉면이 진짜 지존인데,, 일본식 퓨전 사천냉면 넘 좋아해 가면 꼭 먹는데 근처에는 없다는 ㅠㅠ<br />
매콤, 시원, 감칠...<br />
<br />

전 함흥냉면이 땡기던데요

↑↑중국 사천 인줄 아랐따능....~.~!!<br />

진주 비냉은 괜찮더군요. 물냉은 제취향이 아니라 ㅡ,.ㅡ;<br />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삼천포 가는길에 재건냉면이라고 겁나큰집 하나 있심미다.

지난주말 서울에서 내려가서 한시간 기다려서 재건냉면 먹고왔어요 을밀대와는 또다른느낌...

한참 사천다닐때 재건냉면 두어번 다녀봤슴다.. 고명 잔뜩.. 배는 부릅니다만,, 냉면이 배부르자고 먹은<br />
음식은 아닌지라.. 어찌보면 슴슴한 맛이 평양냉면과 비슷하면서도 출처 불분명한 냉면 이더군요..<br />
재밋는것은 그 지역을 떠난지 20여년 된 사람들은 진주냉면 전혀 모른다는...<br />
제가 나름 냉면 매니아인데 진주식 냉면은 평양냉면 + 밀면 형태의 전통의 맛이라 하긴 어렵겠네요..

진주 사는 사람들은 진주냉면 거의 안 갑니다... <br />
사천 재건냉면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함흥, 평양냉면 더 좋네요...

무조건 호불호가 갈리는 진주냉면 입니다. <br />
저는 .... 별로..<br />
메밀 막국수 잘하는곳이 좋아요. 다른건...모두 별로.

맛있습니다. <br />
저번 겨울에도 갑자기 먹고 싶어서 <br />
4시간 고속도로 쏴서 먹고 담배 한대 피고 다시 서울로 올라 왔네요.<br />
참고로 제 입맛은 의정부 평양면옥과 을지면옥, 필동면옥을 좋아라 합니다.<br />

진주냉면 예전같은맛은 아닌거 같애요...<br />
차라리 윗분말씀처럼 사천에 재건냉면 가세요~

구리시에 어메국수 라는 국수전문집=가격도 싼데 고명을 8가지나...냉면도 당연 먹을만하더군요.제입맛에는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으나 진주냉면 나름 먹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진주냉면이 해물육수라 비린 맛을 없애려고 불에 달군 무쇠덩이를 넣고 끓이기 때문에 약간 쇠맛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점 감안해도 괜찮은 맛 같습니다. 비단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하연옥 같은 경우 전국적으로 입장대기 시간이 가장 긴 음식점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도 맛을 어느 정도 인정해 그런 것 아닐까요?

진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재건냉면은 옛말이고 진주 하연옥은 육전과 더불어 먹으면 이름값은 합니다.<br />
대부분 미식가들 평가는 좋은편이고 저도 처음엔 정말이지 별로였는데 진주냉면 특유의ㅡ맛이 먹을수록 좋네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함흥.평양 및 그 변종과는 많이 다르다는...

그냥 조미료 넣은 냉면이 잴 맛있고 뭘 좀 해보려한 냉면은 우리가 아는 냉면이 아니죠

고향이 삼천포인데 사천과 진주가 가깝습니다. 진주 냉면만 먹다가 다른 지역 냉면(평양식) 먹으면 돈이 아깝더군요. 면도 가늘고 양도 적고, 먹을 것은 면과 약간의 육수..끝.<br />
진주 냉면은 출처가 불분명한 음식이 아니고 전통이 있는 음식입니다.<br />
설명보다는 검색해서 링크 걸었습니다.<br />
http://cafe.daum.net/21hoe/HtIK/446?docid=4291809170&q=%C1%F8%C1%D6%20%B

하연옥...지난주 금욜에 먹고 왔습니다. 요즘 대기시간은 한시간이 기본이죠.<br />
해물이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좀 짜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br />
가격은 8천원인데 양도 푸짐하고 놋그릇에 컵도 놋그릇...고급스럽습니다. 또 먹고 싶어지네요.<br />
입암리막국수도 새로운 맛이었지만, 여기도 함 가볼만 합니다. 육전은 따로 시킬것 없더군요. 면위에 같이 나옵니다.<br />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건

용수님이 진주 사시는군요!

저도 소문 듣고 진주까지 갔었는데.....내가 왜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br />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면발은 거칠고 국물은 텁텁하고.....아무튼 맛집 리스트에선 지웠습니다....ㅡ,.ㅜ

하연옥 나름 맛있던데요....

진주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진주냉면집 가봤지만.... 별로였습니다.<br />
<br />
풀무원 초계 냉면이 더 맛있다는....

고명이 미쿡산입니다 ㅠㅠ<br />
작년에갔더니 ㅠㅠ<br />
그이휴 안갑니다<br />
변하기전 맛은 정말좋았습니다만 좀 짜기에 호불호가 갈립니다<br />
사천 제건냉면은 어느산인지 모르겠네요 맛은 투박합니다만 후추가 강하고 갱상도스런 맛입니다

사천 재건식당은 맛을 떠나서 많이 짜더군요..

저는 진주냉면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벌써 몇년전인지.....<br />
오장동은 보름에 한번씩은 가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br />
저희 동네에 분점이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저는 별로 던데요.<br />
같이간 분들도 평이 별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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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줄은 항상 서있더군요.<br />
알다가 모르겠네요.^^

진주 비빔밥은 괜찮은데 냉면은 아니던데요. 개인적 취향 차이가 있지만...

진주 사람들도 진주냉면 보단 사천에 재건냉면을 더 많이 찾습니다.<br />
그리고 근처에 사천냉면집이 있는데 재건냉면집과 형제입니다.<br />
재건냉면이 너무 줄이 길거나 문 닫으면 사천냉면으로 가면 됩니다만 쬐끔은 맛이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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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건냉면이 좋은건 면,육수 직접 다 뽑구요..<br />
준비한 양이 다 떨어지면 점심이라도 문 닫아 버립니다 ^^;<br />

진주에 있는 진주 냉면이 맛있다는 것은...... 도시락싸고 말리고 싶습니다.<br />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멸치다시다 넣은 1500원짜리 국수가 더 맛있습니다.<br />
진주는 맛있다는 기준이 뭔지......참 알다가도 모를 일

밀면의 다른 형태......<br />
전 정말 돈이 아까웠어요

진주냉면도 본점이 있고 하연옥 진주 냉면도 본점이 있더군요.<br />
하연옥은 물비빔 냉면이던데...<br />
이번 휴가 때 지나가며 들렀는데, 하연옥 진주 냉면과 상관이 없고, 이 집은 비빔, 물 냉면 두 종류만 팔던데,<br />
사람으로 미어터지더군요... 주인장에게 물 비빔을 물어 보니 모른다고 하던데.. 두 집간의 관계가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