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인간이 만든 블렉홀에 대한 다큐를 보고 느낀겁니다.
우주의 생성을 볼수있는게
가장 먼 시각적인 우주는 허블망원경으로 찍은 우주이고
그 전의 우주는 빛이 아예 없을때라 우주의 배경복사를 측정하여 알아냈습니다.
근데 그런 배경복사도 있기전의 우주는 지구상에서 가속기를 이용해서
알아낸다네요...
그러고보면 내가 있는 책상위가 바로 우주라는 사실인데요...
그래서 물리학자들이 자꾸만 소립자를 연구하면서도 우주를 연구한다고
하는 것이였더군요...
하여간에 제가 그 프로를 보고 느낀게...
우주의 팽창이 끝나고 각종 에너지원들이 모두 타버려
엔트로피가 끝까지 증가되면,
우주를 구성하고있는 어떤 물질을 이루는 하부구조물이 딱하고
무너져 내려서, 공간 자체가 붕괴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론적 근거는 0입니다.)
그러니까 엔트로피가 증가될 여분이 남아있다는것이 바로
이 시공간을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해 볼때
엔트로피가 끝까지 증가해버리면, 결국은
우주 전체가 바로 빅뱅 이전의 매우 작았던 물질과 동일시 되어서
이때는 시공간 차원이 소멸하므로, 우주의 거대한 크기도
바로 제로화 되어서, 빅뱅이전의 상태가 되어
다시금 대폭발인 빅뱅을 일으키고, 엔트로피의 여분이 생겨
시공간을 존재토록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우주는 소멸 생성을 반복한다는....
그리고 제 주장을 입증할수있는 근거로는
기존의 물체가 운동할때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증가되고
또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뉴튼의 운동법칙이 성립하는데
이것이 바로 물체가 운동할때 엔트로피의 증감으로 인하여
공간을 지탱하는 하부구조의, 엔트로피 공간압력(제가 생각해본 단어)의
변동으로 인하여, 물체의 관성이 존재하는듯 합니다.
그러므로 힉스 입자라는것도 이런 공간압력에 상관되는 입자가 아닐까 싶고
어떤 에너지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서는 공간압력에 이상이 생기므로
해당 시공간의 축소나 확대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이것을 입증하면 노벨상은 따논당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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