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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는 우주인가 수축하는 우주인가가 큰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 이재호님의 말씀과 같이 우주의 미래를 추측해 볼 수 있어서 라고도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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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과 생성이라는 일상 용어 조차 통하지 않는것이 진정한 우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고 보면 반야심경의 <br />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우주의 원리에 부합하는 구절이라는 생각이...<br />

다른 이야기지만,,<br />
생각해보면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의 크기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것 같습니다.<br />
우리 지구가 속한 은하의 크기가 대략 10만광년.<br />
알려진 우주의 크기가 대략 150억 광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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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알기쉽게 비교해보면<br />
우리 은하계를 모래알 크기(약 1mm 크기)로 놓고보면 우주의 크기는 잠실야구장 정도에 해당됩니다.<br />

무에서 무한의 질량과 에너지가 생성되었다는 빅뱅이론은 정말 이지 인간의 두뇌로는 이해불가인것 같습니다. 이러니 종교가 생겨날 수 밖에요.

김기홍님.. 그런 잠실야구장이 또 수천억개가 존재할수 있겠죠? 이 수천억개를 포함하는 또다른 은하계와 또다른 우주..... 제게 자그마한 소원이 하나있다면 죽기전에 외계생명체 소식을 듣는겁니다.. ㅎㅎ

빅뱅이론이 아리까리하니깐....인플레이션이란 중간단계를 넣어 둔거 아닐까 싶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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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암흑물질이 뭔지만 찾아내도 따논 당상입니다~~ ㅎㅎ

우주가 수축-팽창을 반복한다는 것은 예전 부터 있어왔던 이론이죠.<br />
호킹과 같은 사람들은 우주가 유일하게 하나로 존재하는 (Universe) 것이 아니라<br />
현재 우리와 같은 우주로 진화할 확률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작을 뿐이지만 <br />
셀 수 없이 많은 우주들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Multiverse 개념을 내 놓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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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는 현재의 우주에 존재하는 입자가 아니라<br />
빅뱅이

음... 장윤성님 은하와 우주는 구분하셔야 할듯... <br />
은하는 은하고 우주는 우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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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하나인지 수천개인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br />
우주가 하나라 해도, 우주 밖에 무었이 있는지 알수도 없구요. <br />
아니면 우주밖은 절대적인 무(시공간이 없는)가 있을수도 있구요. <br />
아마 이부분을 안다는 것은 신의영역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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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

예...알수없기 때문에 우리우주를 행성의 개념으로 포함하는 은하계가 있고 그 은하계를 포함하는 또다른 우주가 있다는 상상을 표현해본 것 뿐입니다.. Multiverse를 포함하는 은하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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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우리우주가 거대한 거인의 한세포에 해당되서 우리우주가 팽창하는건 거인의 세포가 자리기 때문일수도요.. ㅎㅎ 우주에 대해 정의하려는것이 아니라 제 상상을 표현해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