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
뭐 이 정책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방향은 분명히 맞는데 반해서 전기버스 선택을 자못했다는 생각이네요.
직렬식 하이브리드로 구성했다면 배터리 방전됐을때 그냥 엔진으로 발전기 돌려서 다닐수나 있는데 반해서..
완전 전기식 버스는 배터리 방전되면 충전해야 하고 주행거리도 한정되어 있는데다가...5 년에 한번씩 1 억원의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이것이 현실성이 있나하는 의문이 듭니다.
직렬식으로 엔진이 발전기 돌려서 버스가 순항할수 있을 정도의 최소출력의 엔진을 장착하고 가속이나 기타에서는 배터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갔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세훈 전시장이 시작해서 박원순 시장도 아주 사업을 중지 하지는 않았지만 현실성이 결여된 사업인것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자가용도 아니고 버스를 완전 전기식으로 했다는 자체가 넌센스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