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어둑어둑한...디브이디 나 극장 화면이 좋네요...
넘 밝고 화사하니....민낮 깐...사람으로 치면 일반인 같어요...
좀전에...그랜토리노...블루레이로 집사람 아들딸 같이 봤는데...예전의 그 몰입이 안되네요....
그래도 다시보니 예전에 놓쳤던...섬세한 준비들...좀더 눈에 들어오니 반갑긴 하던데...
같이 사는사람들이 보면서... 예전에 제가 느꼈던 감동을 그만큼 느끼길 기대했는데...
제가 봐도 몰입이 잘 안되네요...특히 민낮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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