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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거죠. 의식이 '나'에게 집중되어있고 남의 사정은 관심없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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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정말 바뀌기 힙듭니다. ㅎ

직장에서 이어폰 끼고 음악들을수 있다는것 자체도 대단히 혁신적인거죠.<br />
힉!! 전 와싸다질을.ㄷㄷㄷㄷㄷ

ㄴ ㅋㅋㅋ 동의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그런데 스피커 로 듣는건 후덜덜 ;;;;

저 옆동네 가면 이런 답글이 달립니다... ㅎ " 안이뻐군요"

ㄴ 어머나 어떻게 아셨어요 o_O ;;;;

그분 청력 검사가 우선 같은데요.. 혹 작은 소리가 안 들릴 수도..

저두 청력검사에 한표....

나이드신분들 벨 소리가 큰 이유가 가는귀가 먹어서 그렇습니다.<br />
크게 해놓아야 전화벨소리를 의식한다는...특히 소음이 많은 외부에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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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무실에서 누군가 그러면 안된다고 설명 또는 제지하지 않아서죠.<br />
그래서 그런 사실을 자각할 정신적 밑천이 없는 아주머니는 자연스러이 그리 하는 겁니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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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기분 나빠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도 싫으면 말 하세요....<br />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경우에 해당하는 대화스킬을 찾아보셔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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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마 저와 관련된 사람이였다면 진즉 말씀드렸을겁니다. 저는 공짜로 얹혀 있다보니 제가 말씀드릴부분은 아닌것같아서요...그냥 옆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나 궁금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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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그런 사람 있습니다.<br />
눈치가 없으면 오래 산다는 장수의 비법을 아는 사람들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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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은 없어도 선의에서 메세지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br />
넌즈시 건네는 귀뜸이나 조크성 암시라면 무난하지 않을련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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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_+ 그게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쁘게 멀좀 머거가면서<br />
치나게 지내세유<br />
ㅠ ㅠ

어제 한강수영장에서 애들 데리고 나온 아줌마 5명이 엄청 시끄럽더군요. 그냥 옆에 있다가 에휴~ 한번 했더니 짐싸서 멀리 가다군요. 완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