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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다음 시장 출마할때 재선 되리라 생각했겠죠.

지방 축제중에 가장 성공한 축제가 진주유등축제인걸로 압니다...그리고 함평 나비축제인가 하고..<br />
문제는 지방에서 수년동안의 노력으로 인제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서울시에서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사실 나비축제도 함평에서 성공하니까 여러 지방에서 시도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도 시도했고 그러나 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안하고 있는걸로 압니다..이건 논리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고 살사는 큰

인도에서는 수천년 전 부터 등을 종교적 의미로 사용하고 축제를 벌일 때 사용했는데 그럼 인도에서 진주시에다 야! 너희들 하지마 하면 하지 않을건지도 궁금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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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 대불련 소속일 때부터 연등 축제를 매년 해왔는데 그건 어쩔 ㅜㅜ

진주시 유등축제는 민선시장 누가 기획해서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옛날 부터 하고 있던 것이지요.<br />

정확하진 않지만 가장 성공한 축제로 제가 아는바는<br />
1위 함평 나비축제<br />
2위 보령 머드 축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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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초 대박 축제<br />
나머지는 비교 대상이 아닌것으로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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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는 애들 교육땜에 어머님들이 손잡고 잘 가더군요.

진주 살다가 이제는 산청 사는 사람으로서 한마디!<br />
결국 돈과 표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진주시장은...<br />
유등축제 한다고 35만 진주시민 중 몇 명이나 혜택을 받을까요?..<br />
진주시장, 어렵게 사는 서민들을 위해 정치나 좀 잘하지...

겨울축제의 원조는 소양땜 상류 ,인제의 빙어축제 였슴니다만<br />
화천의 산천어축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가장성공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햇슴니다.<br />
두군은 유사한 겨울축제지만 별 탈없이 잘지내는것 같습니다<br />
요즘보면 가평군도 겨울만 되면 짝퉁축제로 지방재정을 축내고 있는것 같습니다<br />
축제의 목적은 축제로서 성공보다는 수많은 여행객이 방문함으로서<br />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어야지 축제장만 왔다가는

흐르는 강물에 등불단 배 띄우는거야 강이 있는 어느 지자체든 할 수 있는 거지만 진주시에서 축제의 형식으로 이미 성공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것을 서울시가 따라하는 것은 좋게 볼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 항의하기 보다는 더 나은 유등축제가 되도록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하는게 더 나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