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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결론 ... 이혼녀랑 사귀다 헤어지면 다이어트가 된다 ... 쿨럭

남자는 돈 많아야 재혼 가능 추가요

결혼전에 저런건 숨김없이 얘기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br />
첨부터 알고 한거랑 나중에 안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던데 말이죠...<br />
좀 우려 스럽습니다 ㅡ.ㅡ;

재혼은 아이가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br />
아무리 내가 잘해도 결국 남의 아이거든요,,<br />
첫번째는 모르겠는데,,두번째는 무모해보이네요,,<br />
재혼해서 아이낳기 싫은건 둘째치고 뻔히 있는 아이를 숨긴다?<br />
본인이 재혼하기위해 아이까지 희생할정도의 가치관의 여자라면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br />
시간지나면 뻔히 다 알게될텐데,,

아.. 물론 결혼하는 남자들은 다 알고 있죠.. 그 부모님.. <br />
그러니까 시부모한테만 말을 안한다는 거죠..<br />
그러고보니 남자친구놈들 재혼한 녀석 두명 모두... 처녀랑 결혼했네요;;;<br />
물론 둘다 전문직이라 그랬을수도;;;

올려주신글 잘봤습니다.^^;;<br />
그런데 죄송스럽게도...<br />
<br />
[와인모임 나가면 정말 괜찮고 이쁜 언니들이 득실거리는데..] 이것만 기억이 나네요.ㅡㅡ;;;<br />
그래서 그런지 와인모임 급 땡깁니다.ㅋㅋ

다른건 몰라도 아이 있는거 숨기는건 곧 다 알게 될텐데 밝히고 결혼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물론 알렸다면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남자는 돈많으면 용서되고.여자는 예쁘면 용서된다.<br />

총각들에게는 역시 연상녀가 끌리나 봅니다. <br />
따뜻하고 푸근하고 노련하겠죠<br />
<br />
글고 와인모임 급 땡깁니다

근데 와인모임도 아무래도 술이 매개체이다보니 남녀간에 참 거시기한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br />
그래서 요즘은 친한 지인형님동생들과 따로 마시게 되더군요..<br />
솔직히 와인마시고 2차 맥주(또는 소주)마시고 3차 노래방까지 가다가 집에 가는 방향 같으면..<br />
넷에 하나 정도는 사고를 치든 사귀게 되든 하더라구요... ㅎㅎㅎ

와인모임.... 기회되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와인 사러갑니다......ㄷㄷㄷㄷ 급친해지고 싶네요...ㅋ

재밌네요~^^

사실 결혼식 날이 제일 조심해야 되는게 하객 친구들끼리는 모여서 저 새끼 10년을 사귀두만 결혼은 딴 여자하고 하네, 이런 이야기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에요. 바로 옆에 어떤 사람이 와 있는지도 모르는데. 위험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br />
술만 먹으면 떠벌이들이 되는 인간들 몇명은 못오게 해야.

와인모임 가입 준비 차원에서 대출 알아봐야겠어요.....ㅠㅠ <br />
남녀간에 거시기한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왜 남자들끼리 마시는지.... <br />
<br />
웨이터들 불러서 알바비 좀 쥐어준 다음, 말조심 쪽지 지니고 서빙하다,<br />
하객들 중 위험한 발언하는게 감지되면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적힌 쪽지를 그테이블에 얹어놓게 <br />
해야 겠어요

본인 자식 얘기까지 감추며 재혼하셌다는 여자..좀 무섭네요

글을 다 읽었는데 와인모임밖에 기억에 안남네요^^

아이를 숨기고 재혼할수있습니다 결혼생활이 무난하다면 나중에 어떻게든 &#46264;감당할수 있을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죠<br />
헌데 정작 재혼한 남성과의 아이를 낳기 꺼려한다면 천사같던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한순간에 원수로 변할수가 있습니다<br />
시댁식구들과 남편은 자칫 대가끊길수도 있는문제라 신중해야된다고 봅니다<br />
<br />
말씀하신것처럼 문제를 숨기고 재혼하는 돌싱녀들도 있지만 재혼하면서 모든걸 떠안고 감수하면서 겸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데, 앞으로는 좋아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

역시 중요한건 와인모임이군요.....;;;;;;

<br />
와인 동호회에 여자들이 좀 많죠, 외모와 상관없이 숫자가 많아요. 걍 백포도주나 홀짝 거리는데 여튼 숫자로는 ㅋㅋ

<br />
그러니까요, 기석님.<br />
<br />
와인 남자 모임 말고요 -.-;

다른것은 다 필요없고..중요한것은 "와인모임"이라는 점...이게 포인트입니다.

성공률이 25% 군요.. 대단한 확률입니다.

아.. 와인모임.. 마냥 부럽습니다.

아는 여자가 있는데... 애낳고 이혼...애는 본인이 키우고, 다시 총각과 결혼, 또 애낳고 이혼.... 둘 다 딸인데 첫째만 본인이 키움.. 현제 1상 연상의 38살 총각과 교제중 .... 결혼하려 했으나 남자쪽 집안의 반대로... 지금 그냥 만나고는 있는데... 어찌 될지 모름..... 뭐 이런 경우도 있네요... <br />
전 그 남자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엄청난 미모도 아닌데 말이죠... 사랑의 힘일까요?

처녀 장가간 제 돌싱친구...... 실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결혼식에 친구들은 딱 한명만 부르고 화사직원들을 총동원 했다능.....<br />
진짜 돌싱 결혼에 와서 헛소리 찍찍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결혼 전에 왜 와인모임을 몰랐을까요?

그래서 "사랑과 전쟁"이란 프로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거군요....ㅡ,.ㅜ^

결혼하기 전까지는 <br />
여자는 이쁘면... 모든게 다 용서되나 봅니다.<br />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br />
들통났을 때 뒷감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