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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가.... 이게 요즘 대세임다.얼쉰.

음...이런 기가막히면서도..부러우면서도..샘나는 일이...<br />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게 분명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욱 기가막힌건 그 처자가 엄청 미인 이었다는겁니다. 이 동네에는 글케 이쁜 처자는 좀처럼 없고 또 대부분 제가 알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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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근처 봉제공장에 들렀다 가는 처자였을겁니다.

일단 사진증거를 보여줘봐요~~~~

나..도지산데.... 그 동네 이름이 뭡니까 ? ㅎㅎ

앗 비가 쏟아지네<br />
오늘은 어느 동네 가서 어느 남정네 눈 호사를 시켜줄까?<br />
젖으면 다 비치는 브라우스에 쫄쫄이에 T 팬.. .. 이정도면 동네 남정네들 눈 다 돌아갈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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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바 저바 저 가게 문에 기대서 담배 피는 녀석 눈 돌아가는 여기까지 다들리네.<br />
숨넘어가는 놈은 안 생길려나 ?<br />
재능봉사 할껀 없고 이런거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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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처자의 오늘 일

그 여인에게 감사와 창양을. 미인이여 만수하시라!

실사보다 더 리얼함이 묻어나는 글 솜씨 좀 보소!<br />
소싯적 무협지에 침 좀 바른 살력입니다. ㅋ<br />

오늘의 베스트 게시물이라 생각합니다 <br />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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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님과 임*삼님은 분발 부탁합니다

진짜 글 읽는 내내, 내 앞에 처자가 있는듯 한 묘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근데 왜 그렇게 부럽죠 ㅠ..ㅠ

물찡이 &#51022;씀 인정 못합니다...ㅡ,.ㅜ^

아무튼 좋은 동네에서 사시는 거 부럽슴돠~...&^

ㅋㅋ.. 본문, 댓글 모두 짱임돠~~~<br />
아, 현회님 아이콘도...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가장 좋은 카메라부터 꺼내세요, 부탁 드립니다

성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