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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차용증, 집이 있으면 담보가등기는 하셔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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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사이에 뭐 그런거 얘기하면 둘중 하나죠. 안빌려주던가, 떼일생각하고 빌려주던가.

지태님 말씀이 정답!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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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사이에 뭐 그런거 얘기하면 둘중 하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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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빌려주던가, 떼일생각하고 빌려주던가.

빌려주지마세요~~~돈잃고 사람잃고 정신적스트레스에 수명단축

5년전 지인에게 2천만원 두달 빌려주면서 지인차 300c 차량등록증, 인감도장, 언제까지 안줄시 차량넘긴다는 각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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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율 3%인가로 빌려줬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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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는분이 그렇게 하자면서 그렇게 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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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없고 그냥 빌려달라고하면... 빌려줄 이유가 없겠죠...

빌려주지마세요. 사람잃고 돈도 잃습니다.

장규흉아 난 2천원 만 두달 빌려주믄 안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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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포기각서 줄께효 ㅡㅡ;;

혹시나 아는분(?)이 가족이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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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생각안하고 걍 빌려줄것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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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가족분이시라면요...

어려운 문젠데, 사정 잘들어보시고, 갚을수 있는 여력과 친분관계, 자신의 여유 등을 고려하여 <br />
판단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차용증은 반드시 받아야하구요.

ㄴㄴ 지금은 돈하나 음는 빚쟁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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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빌려드린다면... 신체포기각서말고... 현금으로 쉽게 바꿀수있는 두배정도 시세되는것을 담보로 잡을듯해요....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사이라면<br />
떼여도 될만큼만 빌려주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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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완전히 비워두세요..

친구 포함하여 아는 사람에게 돈을 뀌려 한다면 보통 금융권 대출이 불가할 정도로<br />
신용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이는 갚을 가능성 역시 낮다는 결론을 도출하지요.<br />
위 이선동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단 빌려는 줘야할듯한데... 담보를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설정을 해야하나해서요...<br />
차용증은 법적으로 효용이 있는건가요? <br />
이런걱정하면서 빌려주는게 참 아이러니 하지만.. ㅎㅎ

가족에게 돈을 빌릴 수 없는 경우라면, 미래에도 상환이 불가합니다.<br />
아는 사람이라고 했으니 가족은 아니겠네요.<br />
돈을 빌린사람은 아쉬움 없이 살겠고, 빌려준 사람은 돈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시달리면서 살게 될 겁니다.<br />
제가 경험을 했습니다. 200만원 떼이고, 보증섰다가 맘고생 끝에 보증 해제하구요...

차용증은 유사시 소송으로 갈때 증거의 효력을 갖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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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이 있으면 그 집에 담보가등기를 하거나 아니면 차량에 담보설정을 하시던가 하는게 더 좋습니다.

차용증은 채권적인 효력만 있기 때문에 불안하고요, 소유한 부동산이 충분한 담보력이 있다면 근저당권설정이나 가등기담도설정 등을 하시면 됩니다.

빌려주지 마세요... 담보,차용증 생각하시는거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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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는 안되는 돈 같은데 그런 돈 빌려주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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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면 돈도잃고 사람도 잃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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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빌려주고 엎드려서 받는다란 말이 그냥 나온 말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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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돈셈 치고 빌려주는거라면 모를까... .......

돈 빌려주고 돈도 친구도 가버렸읍니다. 매정하게 돈안빌려준 친구하고는 연락도하고 만나기도 하는데<br />
돈빌려준 저에게는 연락도 없읍니다. 결론은 빌려주지마라. 띠어먹히면 속 무지쓰립니다.

가등기담도X<br />
가등기담보O

차용증 다 쓸때없구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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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면 그만한 가치의 담보잡고 빌려주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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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우리 사이에 그런것까지 얘기하면 빌려주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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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도와줄수 있는 돈 몇백 주는게 속편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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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여기간이 2년으로 장기인 점을 고려한다면, 차용증으론 채권확보가 불확실하므로 담보할 부동산이 여의치 않은 경우 절대 빌려줘서는 안될 것으로 사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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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빌려줬는데 반반인것 가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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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제 날짜에 딱 갚고...만나는 부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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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해야 간신히 갚고 오히려 절 뒷다마 까고 댕기는 부류...<br />
(그깟 돈 빌려주고 아는사람끼리 너무 각박하다며 그 놈 상종말라는...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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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아예 잠수타는 새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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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가장 잘 되봤자 자기돈 꽁으로 빌려주고 나중에

안받는 셈치고 넘기실 수 있는 금액의 범위내에서 판단하세요...<br />
돈 꿔달라 해 본적 거의 없지만, 돈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는 많네요 ㅠ,.ㅠ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으시네요. 많은분들의 경험이니... 크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이놈의 정땜에.. ㅠㅠ

이놈의 정땜에..ㅠㅠ 요런맘으로빌려주시는거라면 십중팔구 끝이안좋읍니다~~~ 이니면 요번기회에 경험해보시던가요^^ ㅋㅋ

다들 부정적인 댓글 다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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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때문에 빌려주시다는데... 사정없이 못갚아주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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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없는 돈 셈 치고 빌려준다는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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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드시 내게 필요한 돈이면 절대 빌려주면 안된다는거구요..

다른 지인 4명에게 한번씩 총 4번 빌려줬다가 2번은 떼이고,<br />
2번은 제가 불안해서 몇개월 만에 돌려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br />
돌려 받은 두 사람에게는 더 길게 빌려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br />
돌려 받지 못한 두 사람을 생각하면 잘 한 것 같기도 합니다.<br />
참 애매합니다만 지금이라면 그냥 빌려주지 않는 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차용증 얘기하고 담보 얘기하면 그분도 <br />
--아 이돈은 정말 내가 꼭 갚아야 하겠구나---<br />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째 빌려간 분 이야기는 하나도 읍습니다.<br />
사정이 이래서 저래서 갚지 못했다든가 아님 정상 제 날짜에 갚아 줬다든가하는 <br />
내용은 하나도 읍네요?<br />
창피해서 못적나요?

매너 있는 사람이라면 빌리는 사람이 나서서 담보 설정해주겠다고 해야 맞는거죠

돈 빌려주고 약속기간에 안주면 기다려 보다가 갚아달라고 연락하면 쫀쫀한 놈되고...<br />
뭐 돈 빌려주고 나중에는 욕 듣고 그런 경우가 다반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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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면 장기이고, 고민하시는것 보면 그냥 안받아도 되는 사이는 아닌것 같고...<br />
제 경험으로는 안빌려 줍니다.

돈잃고 사람 잃습니다<br />
멈추세유~<br />
ㅠ ㅠ

정말 급전 필요해서 친구한테 어디에 쓸 돈이다 출처 밝히고 200 빌려 쓴적 있습니다. 다음달 월급날 제일먼저 변제하구요. 이자 한푼 없이 2달 빌려 썼었고 친구놈도 군말없이 빌려주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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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거꾸로 제가 친구라 믿었던 놈한텐 100 떼인적이 있구요. 돈 달라니까 짜증을 내더군요. 헐...물론 상종안하고 지냅니다.

지인에게 1,000만원 빌려줬다 50만원 받고 포기했습니다.<br />
그 이후로 저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일 하지 않습니다.

돈 빌려 줬더니...10년째 소식도 없네요... 100만원도 안되는 돈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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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인에게 돈을 빌리러 온경우... 은행권서 불가능해서 일텐데...요..<br />
은행서 못받는다는 판단 아니겠습니까? 결국 받기는 힘들겁니다. 객관적 판단 으로는...그냥 준다고 생각 하시고 드리세요. 그럼 마음은 편합니다. 어차피 안받을 생각이면..

안빌려주면 그때만 서운하지만<br />
빌려주면 평생 한이 될수있습니다<br />
금전관계요

그냥 안 받으셔도 될 만큼 줘버리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br />
저도 친구 등에게 돈 빌려줬다가 못 받은 경우 몹시 많은데요, 대부분 그쪽에서 돈 안갚으니까 스스로 연락 끊어버립니다.<br />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한 2천만원쯤 받을 돈이 있는 사람인데, 자기 회사 사정이 너무 어렵다면서 전기가 끊긴다고 연락이 왔다고 해서 50만원, 중요한 직원이 어머니 상을 당했는데 월급도 못 주고 있다면서 150만원...자기가 회사 정리하

그리고 차용증, 담보 이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br />
만약 담보로 잡힐 뭔가가 있다면 그걸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리면 될테고요, 어차피 금융권에서 빌릴 형편이 못된다면 그분은 돈 갚을 가능성이 없는 분입니다....<br />

저도 20년전쯤 50만원 빌려주고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제일 친한 친구녀석 하나 잃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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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는 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스스로 잠수를 탄거죠.

그냥 주는 정도가 아니고,친한 친구면 더 않좋을 수 있습니다. 제 친한 친구가 어머니 병원비로 백만원을 빌려갔습니다. 물론 저는 백만원정도 친한친구니깐, 그냥 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못갚은 것에 대해서 엄청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전화통화도 잘안되고,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 까지만 되면 상관없는데, 몇년 뒤 다시 돈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마음 고생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냥 힘들면 나한

사업하시는 분은 사무실에 이런 것 어떨까 싶습니다.<br />
예전에 본 것인데 돈떼먹고 못받은 어음같은 걸 사무실 제일 잘보이는 곳에<br />
붙여 놓고 이름까지 써서 붙여놓으니 거기 오는 사람마다 다 물어본다는 거죠.<br />
그래서 에지간한 것 다 받았다는 전설....

2년정도?<br />
액수가 꽤 큰듯합니다.<br />
이런곳에 질문 올리시는거보니 그닥 친한 관계는 아닌듯하고...<br />
대계 동업이나 보증....돈 빌려주는 경우 끝이 안좋은 예가 압도적이죠.<br />
사람마다....관계마다...상황등 모두가 같을순 없으니 판단은 알아서...

금액이 많으면 담보 잡아야 됩니다...요즘 파산 면책, 회생으로 합법적으로 띄어 먹을수도 있으니까요...<br />
금액이 적다면 가용금액과 친소 관계 여부를 따져서...그냥 도와 준다는 개념으로 해야 될 듯싶네요.

그냥 줄수 있는 여유돈 있으면 드리시고... 그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절대로 네버 결코 빌려주시지 마십시오 좋은 뜻에서 내 돈 빌려주는건데 차후 스트레스는 쓰나미급으로 몰려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