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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널널하신 분들은 링크도 한 번 봐주세용~~^^

을쉰~ 이런 결론 안나는 이야기는 그냥 하이파이게시판에 적으면 안될까요? ㅎㅎ <br />

보석샘. 한달씻 써보면 알지 싶은데요 구분을 못할 수없다고 봅니다 인젠 이런 이야기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것이고 ........ 차라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리를 얻어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암ㅎ을까 합니다

지는 아주 오래전에도 맥킨과 보스, 에알에 철물점에서 구입한 형광등 배선재인 하얀전기줄을 썼네요 .<br />
<br />
인터케이블은 앰프에 딸려온 함석눌러서 맹근 얇은 연결단자였구요 . 그래도 소리는 좋았다는 기억인데<br />
<br />
그런데 그시절에는 지금처럼 특화된 케이블이 없었기도 했지만, 혹시 있었다면 구입을 했을지도 ...

논란을 불러일으키려고 쓴 글 아니니 편히들 보세요.<br />
제가 아는 전기전자 이론에 비추어서는 그렇다고 그냥 꼴값 좀 떨어본 거니까요.^^

딴 얘기지만 저희 집에 팔뚝만한 스피커 케이블이 있는데 단자부 연결부가 헤졌습니다.<br />
<br />
터미네이션을 다시 받고 싶은데 혹시 잘하는 곳이 있을란가요??

저는 과학자도 아니고 전자공학을 전공한건 더더욱 아닌, <br />
그저 그런 오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br />
케이블에 관한 논란은 수도 없이 많이 봐왔지만,<br />
이게 정치 종교 얘기만큼이나 분란이 많더군요.<br />
저도 비싼 케이블까진 써보지 못하고 막선을 벗어난 정도를 사용하고 있지만,<br />
제귀로 확실히 느낀건,<br />
동선과 은선을 각각 들어봤을때, <br />
동선은 저음이 두터워지고 은선은

보석을쉰말씀의 요지는 .. 그렇게 스픽이나, 기기연결 케이블에 민감하지 않아도 충분히<br />
<br />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그런 문맥으로 해석하시면 될듯합니다 . 근데 이쪽으로 발들여 놓으신분들은<br />
<br />
그게 잘 안되시는 모양이더라구요 .. 결국 시간이 지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알게 되는데 ...

승수님, 제 뜻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곰마~워유!<br />
<br />
아 참, 케이블의 굵기 차이에 다른 소리 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br />
동선과 다른 선제 사이의 소리 변호도 있고요.<br />
그것은 허용전류와 저항과 전도율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럼 오늘 부터 케이블 무료 나눔이<br />
<br />
막 일어난다는 겁니까?<br />
<br />
신난다. ㅋㅋ

ㄴ 일진을쉰 구렁이 케이블부터 무료 나눔하시는 선례를 보이심이.... 텨, 텨, &#53627;! 후다닥~~~

아니죠 보석님이 글을 올렸으니 보석님 케이블부터 먼저 내놓아야 하죠~ ㅎㅎ<br />
<br />

그렇담 케이블나눔1호는 1진을쉰이라는 말씀 맞죠?<br />
신난다! <br />
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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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 전에 미국에 살 때, 미국 오디오 토론방에서 한참 논쟁하던 얘기군요.<br />
Objectivist (객관론자)와 subjectist (주관론자) 간에 ABX 테스트의 유효성에 대한 <br />
논쟁이 요지였었죠. <br />
<br />
여기 와싸다는 한 10여년이 좀 더 된 것 같은데, 하게에서 한참 논쟁이 치열했죠. <br />
당시에 소위 황금귀를 가졌다는 사람들 몇명이 달려들어서 온갖 해괴한 논리를

필기님, 저는 비싼 케블덜 접~때 저어~때 사랑나눔장터서 다 츠분혔슈.<br />
그래서 인저는 맨 미터 당 2-3처논 짜리 씨구려 케이블덜배끼 엄&#50388;.

<br />
당시에 가장 많이 하던 얘기들 중 하나느 "그렇게 소리 차이가 없다고 얘기하고 싶으면 <br />
실용에나 가보시지" 였습니다. 뭐.. 지금 자게 분위기나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br />
<br />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고 하는 판단력으로 자게를 평가하니 그것 밖에 안보이는게지... ㅉㅉ

상훈님, 그래도 제가 지금 와싸다 자게이 이런 글 올리고 있잖습니까.^^ <br />
<br />
기수 을쉰, Litz-Wire가 뭐래유? 애고고... 무식 죄 다 꽝나것구나... <br />
<br />
아아, 인성님 조금만 릴랙스~ 릴랙~스~~^^

오감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데....<br />
"절대"라는 단정짓는 단어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ㄴ 넵, 제 실수였음을 인정하겠습니다.^^

하게에 글을 올리셔야....그분들이 오실텐데유........ㄷㄷㄷ

ㄴ하게에는 별로 출입을 안해봐서리 가기가 뭇~셔워요~~~^^

링크글 잘 봤습니다. 카다스의 농간(?)에 먹고사는 업자들이 수두룩빽빽하더군요.^^

현재 좋은 케이블은 쓰고 있지는 않지만서도... <br />
<br />
예전에 nht 2.5i 에 킴버 8tc 물려서 들어보고 <br />
<br />
아.. 저음이 단단해지는구나 하는 느낌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br />
<br />
음감상 다른점은 분명히 있고요. <br />
<br />
제가 소시쩍 음악만 한 20년정도 했었습니다. 쿨럭...

저도 케이블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 이였는대요<br />
언젠가 앰프하고 시디피 연결하는 인터케이블 진짜 천원짜리 막선하고 어떤 케이블을 비교해 봤는대<br />
차이가 너무 나서(이건 모 모라 말할수 없을정도로)그냥 그담부터는 <br />
꾹 입다물고 있습니다.

지는 벌써 30년전에 선재에 따라 소리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경험한 적 있습니다만...케이블로 소리를 튜닝하는 행동은 미련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쪽 이구요,<br />
<br />
대신 어느정도 좋은 선재와 단자를 쓰는 이유는 제작 및 결합의 신뢰성 때문에 좀 좋은 케이블을 씁니다.<br />
<br />
싼케이블은 단자와 선재의 연결이 잘 망가지거나 단자의 접속력이 안좋은 경우가 종종 있어서 너무 싼거 보다는 한두단계 윗급으로 사용합니다.

"케이블간 소리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있다"라고 생각하고요<br />
<br />
"대부분의 사람은 귀가 생각보다 많이 무디다"라고도 생각합니다<br />
<br />
20여년 전에 음악애호가들을 모아 놓고 하는 테스트에 참가해 본 적이 있는데요<br />
현악기 소리를 재생해 주며 악기 이름을 맞추기였는데 바이얼린이다 챌로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br />
정작 그 악기는 비올라였지요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90퍼센트는 답

청각은 시각에 비헤 1/7로 열등해서 시각의 지배를 받는 일이 허다하지요.<br />
<br />
고가의 스피케 케이블과 미터 당 2-3천원 짜리 일반적인 케이블이<br />
음의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아니지 가장 확실하게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요것,<br />
<br />
앰프의 A스피커 단자에는 비싼 외제 케이블을, B단자에는 굵기가 같은 일반적인 동선을 연결해서 <br />
스피커 하나에 같이 물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A버튼을 눌렀

황보석님 말씀에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br />
우선 도체 내 전자의 속도는 도체마다 다릅니다.<br />
<br />
도체에 전기장을 가하면 전자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를 유동 또는 표동 (drift) 속도라 합니다.<br />
이 유동 속도는 도체의 종류, 같은 도체라도 불순물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br />
이 유동 속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br />
<br />
구리의 경우 초속 0.2m

케이블은 소리의 특성만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br />
좋은 케이블에는.... 명품백을 샀을 때와 같이... 일단 연결된 케이블만 봐도 마음이 흐뭇합뉘다ㅡㅡ. <br />
물리학에서 Saturation을 배우셨으면.... 무슨 뜻인지 이해 하실 겁뉘다.

용민님, 많이 배웠습니다.<br />
고맙단 인사는 설 갔다 와서... 인저 출발합니다요.

전기 전동차에 의해서<br />
약간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합니다<br />
전기 전도율은 은이 갑이죠<br />
1진님 끄네기좀 빌려 주세유<br />
확인이 필요하고 고고시 R고 시퍼유~<br />
ㅠ ㅠ

파원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br />
만약 당신이 파워선을 바꿔 음감이 변했다면 제 생각에 <br />
주변 환경을 의심해 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br />
<br />
이미 집 콘센트까지 막선으로 인입이 되었는데 콘센트에서 기기까지<br />
짧은 거리의 전원선으로 인해 음질이 변했다면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br />
<br />
요즘 처럼 수 많은 모터가 달린 전자제품과 디지털 기기를 가정에서 많이 사

<br />
전자의 이동 속도와 전기가 흐르는 속도는 다릅니다. 전기는 초속 30만 킬로 <br />
미터 정도의 속도로 비교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전자의 이동 속도로 케이블의<br />
음향 특성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br />
<br />

ㄴ<br />
이상훈님 말씀에도 용어의 혼선이 있습니다.<br />
일반적으로 전자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류가 흐른다<br />
또는 전기가 흐른다라고 말합니다.<br />
<br />
초속 30만 km의 속력은 빛이 속력이며<br />
교류 전원에서 "전기장의 변화가 빛의 속력으로 변한다"라고 말합니다.<br />
<br />
속력 또는 속도는 움직이는 물질이 가지는 속성이라 한다면<br />
전자나 빛이 여기에 해

ㄴ <br />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전기의 속도는 전자기파의 속도입니다. <br />
전자가 움직이는 속도는 이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전자의 <br />
속도를 전자기파의 속도와 같은 레벨로 놓는다는 것은 order가 <br />
완전히 다른 두 체계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br />
<br />
산책하면서 걷는 속도와 F1 속도를 비교하는 것보다도 order가 <br />
더 차이가 나는 두 현상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예전

전자기파가 빛입니다.<br />
전자기파를 전파로 줄여 말하기는 하지만 전기라 말하지는 않습니다.<br />
<br />
전기 electricity 는 전하를 띤 물체의 속성에 대한 내용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고<br />
전자기파 electromagnetic wave 는 빛의 파동적 성질을 다룰 때 쓰는 용어이며<br />
빛의 입자적 성질을 다룰 때는 photon 이라 부릅니다.<br />
<br />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전자의 물질 내에서 속도와 전기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앞의 댓글에서 <br />
설명했습니다.

교류 신호가 바뀌면, 즉 주파수나 전압이 바뀌면<br />
도체 양단의 전기장의 크기나 주파수가 바뀐다는 의미입니다.<br />
<br />
그런데 전기장을 매개하는 매개체가 photon (또는 전자기파)입니다.<br />
그래서 전기장 신호의 변화가 빛의 속도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통론으로 말씀드리자면.전기가 잘통하는 물질은 금 ,은 ,동 이런순서입니다..<br />
금은 비싸서 안되고 결국 동으로 .이것저것 만드는데.<br />
<br />
전기저항은 도선의 길이에 비례하고 도체의 단면적에 반비례합니다 <br />
가령 백만원짜리 스피커선를 수십미터 둘둘 말아서 사용해서 전기저항을 키워 전기흐름을 방해하는거보다는 싸구려 굵은막선을 1-2미터 짧게 사용하는게 효율적입니다..<br />
<br />
케

전기가 잘 통한다는 말은 비저항이 작다<br />
또는 전기전도도가 크다라고 할 수 있는데<br />
사실 전도도는 은-동-금 순으로 큽니다.<br />
따라서 이런 순으로 본다면 은이 선재로 제일 적격이다 할 수 있습니다.<br />
그런데 그 차이가 그다지 유의미하게 크지 않습니다.<br />
<br />
금은 산화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전도도에 변화가 없어 좋은 것이지<br />
전기가 은이나 동보다 잘 통해서는 아닙니다.<

L 전기가 잘통하는 전기전도도를 &#52287;아보니 은, 동 ,금 , 순이군요....;<br />
여지껏 금,은, 동,으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ㅠ

좋은 품질의 선재를 앰프의 출력단자와 스피커 단자에 각각 납땜을 해버리는게 가장 효과적인 음질향상법일 것 같습니다<br />
케이블 가격에 100만원 더 투자하는 것 보다<br />
이런 방법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