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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에 관심이 많고 특히 캘러더 글랜드 슬럼이란 대기록을 앞두고 인비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br />
사실 어려운 기록이긴 하지만<br />
이틀 인비 겜하는 모습을 보니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게 아닌가 보이네요<br />
지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이 끝나고 국내들어와서 패라리 후원행사 팬사인회등등<br />
일정을 소화하고 경기 이틀전에 스코틀랜드로 날라간것은 이해가 안됩니다<br />
최나연이 일주일전에 도착해서 준비항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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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인비가 버디를 하나도 못하고 3라운드를 끝냇다는건 컨디션 최악으로 보입니다 <br />
어떤 경우든 버디 없는 경긴 있을수 없거든요.. <br />
앞에서 말했듯 컨디션 조절 실패로 보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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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중에 최나연이 2번홀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는데 678홀 3번 연속버디로 다시 1위로 나오는거 보면 <br />
컨디션이 좋아보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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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선수.. <br />

박인비는 힘들거 같고 그냥 한국에서 메이저 싹쓸이 하는 걸로 목표를....

해설자도 그말하네요 박인비선수도 일찍와서<br />
피로감도 없애고 퍼팅적응, 벙커확인..<br />
한국행이 문제였었네요..그놈의 페라리 후원 ㅋㅋ

바람이 순식간에 자꾸 달라져서 누가 바람을 읽느냐가 아니고<br />
하늘이 누굴 돕느냐로 가고 있네요.

잠시후 최나연 단독 1위갈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