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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월세 폭등은 <br />
어느정도 고가 전세 사시는 분들이 매매로 넘어가 줘야 <br />
그 자리에 전세가 생기는데, <br />
보유자들도 팔고 전세로 .." 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즉 아주 쉽게 말해서 자신도 폭탄을 떠넘기고 빠져나와야 되는데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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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파트, 주택이라는 자산가치는 특정형태의 주택, 지역적 특성이 잘반영된곳이면 모를까 떨어지는

다주택자들이 집을 매입 하는거나, 고가 전세자들이 집을 매입하지 않는거나 동기는 똑같습니다.<br />
그 동기란게 딱 한가지, 그래야만 자신들의 자산 증식에 유리하다는 판단인거죠.<br />
제각각 자기 능력 범위에서 주판알 퉁긴 결과물인 겁니다. <br />
따라서 집을 여러채 소유했다고 무슨 지탄의 대상도 아닌거고, 집이 없다고 칭찬의 대상도 아니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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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서울 강북과 인근의1.2기 신도시의 노후 아

국민들 세금으로 땜빵하겠지요.. 채권자들이 좀 상각좀 당하고.. 그사이 먹튀한 잉간들은 머 희희낙낙 하는거죠.. 스페인을 비롯한 유로존 보면 딱 답이 나와 있는데요.. ㅠ.ㅠ

현재 노태우 정권 시기에 전국에 건설 되었던 200만호 ??<br />
중층 (12층 ) 아파트들이 재건축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5년 정도만 지켜보면 답이 나오겠죠..<br />
100년 200년은 못가도 50년은 버텨 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수명이 너무 짧아요.

여기에서 최근 집을 구입 하겠다고 문의를 하고, 혹은 샀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참 거시기 합니다. <br />
그리고 밑져도 어차피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이므로 구입하라고 조언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br />
내 가족이 살아도 밑지면, 나와 내 가족이 밑지는 거므로 성립될 수가 없는 논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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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일생에 벌 수 있는 돈의 총량은 정해져 있어요.<br />
열심히 살면 더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하

사람 사는게 계산대로만 되지는 않습니다,<br />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라 전세나 월세로 사는게 현명할수 있지만<br />
살아보니 버는것 보다는 쓰는걸 관리하는게 더 큰 결과를 낳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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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대출끼고 아파트 장만하여 쓰는것 절약하며 <br />
어렵사리 대출금 상환하면 집 한채는 남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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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살며 조금 여유있게 살다보면 남는건 <br />
세입자 신세일뿐일 공산이 큽니다.<b

수많은 젊은 세대들과 여기 와싸다분들도<br />
원하시는대로 집값 폭락이 이뤄지고나니 <br />
이젠 예상치도 못했던 임대료 폭등으로 이어진거지요<br />
다주택자들이 집을 많이 사서 전세로 물건을 내놔야<br />
전세가격이 안정이 되는데 세대수는 늘어나는데 전세물량은 줄어들고... 전세없다 난리인데<br />
그러면 이후 부동산상황은 어떻게 흘러갈지 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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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기 싫어서 전세를 들어간다면, 그만큼 감수를 해야 합니다. 즉 집을 사는<br />
것이나 전세를 들어가는 것이나, 둘 중에 하나를 배팅하는 것인데, 투자한 사람이<br />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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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오훈님의 의견도, 유영록님, 황인수님, 그리고 김경실님의 의견도 모두 <br />
맞습니다. 단, 어떤 경우에든 모든 책임은 판단을 내린 투자자 자신의 몫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