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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다 연출해서 더 힘들어보인다고 전하세요 ㅎㅎㅎ<br />
예전엔 힘든게 육체적보단..<br /> <br /> 정신적인 고단함이었던 기억입니다.
예전에 하급병일 때 훈련은 쉬러가는 것이었습니다.<br /> 진짜 재미(?)는 내무생활이 최고였죠.
87년 강원도 춘천 후평동에서 근무할때 훈련은 소풍이고 소풍후에는 내무반에서 고참들이 군용품중 <br /> 야삽이나 반합두껑 이런거 상태 확인 하는 시간 좀 갖고 졸병들은 체험뒤 화장실 뒤에서 담배피고<br /> 품평회도 하고 ....화목하죠.^^ []
근데 왜 고참들은 쫄따구를 괴롭혔을까??<br /> <br />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가 되면 괴롭히지 않죠.
일찐 홍아는 의도적<br /> 고문관 노릇 하느라<br /> 힘좀 들었을 꺼라능.....~.~!! (정신적 고통)
고참이 쫄따구들 갈구는거 안하면 모하면서 하루를 보냅뉘꽈 ?? 그리고 솔까말 <br /> <br /> 고참들이 안갈구는 날엔 왜 안갈굴까하는 궁금중땜에 불안해서 더 잠이 안옵뉘다 .
요즘은 쫄따구를 잘 만나야 고참들 군대생활이 편하다고 합디다~...&^^
티비에 나오는건 그냥 노는 수준아닌가요.. 고참때나 좀 편하지요. 각종 정비에 청소에 ㅎㅎ
고만.고만한 나이에 때리고 맞고..<br /> 요즘에는 구타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만...<br /> 그나저나 파주에서 이등병이 수류탄 자폭 했다는 뉴우스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쫄따구를 잘 만나야 고참들 군대생활이 편하다고 합디다. (2)<br /> <br /> <br /> 추접스럽게 먹는 것 가지고 갈구고, 때리는 고참<br /> <br /> 큰 건(탈영, 폭행, 헌병대 투서 등) 으로 사고친 쫄따구는 보호해주는데<br /> 사소한 것으로 찍힌 쫄따구는 계속 괴롭히는 고참<br /> <br /> 지 대가리(머리) 나쁜 것은 생각 안 하고, 똑똑한 쫄따구 갈구는 고참<br /> (주특기 점수
성퍽행도 당한다고 얘길해주세요 아주 리얼하게..<br /> ㅡ,.ㅡ;;<br />
저는 경비교도대라는데를 갔는데....<br /> <br /> 맨날 때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사동에서 소지아저씨들이 주는 빵먹고...<br /> 근무서는게 젤 편했는데...<br /> <br /> 근데 그것도 습관이 되니까, 제대후에 혼자 멍하니 있는 습관이..ㅋㅋㅋ
젤 재미있었던게, 권총차고 청소하는 재소자 들 데리고 영외로 나가서 돌다가 오는게<br /> <br /> 재미있더군요, 권총 묵직하고..근데 총알은 안준다는...뭐하라고 주는건지 궁금합니다.<br /> <br /> 오히려 총뺏기면 찾아오기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