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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br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1961
끝나고 여러가지 생각들에 쉽게 일어나질 못했어요...
이 영화는 한국영화 인가요 미국영화 인가요?
그게 뭐 중요한가요. ㅎㅎ... 저도 봤지만 재미는 없었지만 나름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는 점에서......
영화는 감독 국적에 따라간다니 한국영화겠네요.
한국감독에 한국자본...한국영화죠..<br /> 평소 사회학이나 인간들의 역사, 갈등,빈부격차 같은것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 이라면 쇼킹...충격좀 받습니다.<br />
그죠. 이게 인생이다....
<br /> 결론은 허접인데 딱 한가지 장점(?)은 분명 어디서 본듯한 장면, 내용, 전개, 배치 등인데 그냥 입에서 맴맴 돈다는 것. 무슨 컴필 앨범을 듣는 듯한. 일부 연기자의 연기력도 괜찮은데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이 엇박자와 널뛰기, 날림이다보니 눈에 띄이지 않는다는. B급으로 살려면 유머라도 있어야 하는데 심각하기까지.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