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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br />
쉽잖터군요.,, 기초부터 누군가에게 배워가면서 제법 긴 시간 트레이닝이 필요한 악기가 일렉 기타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분 유&#53933; 동영상을 주욱 보니 이분만큼 치려면 저같은 실력으로는 죽기전에는 가당치도 않겠군요 ㅜㅜ<br />

링크된 영상 영감님 다른거 보니 엄청난 영감님이네요. 소일거리로 기타연주만 하시는지 올린 영상물 양도 엄청나고 업데이트도 빠르네요. 멋진 영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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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건 그렇고 링크 거신 스패니쉬 할렘은 그리 어려운 곡은 아니라 왠만한 사람은 악보만 있으면 바로 칠 정도 같구요, 기타를 전혀 못치는 처음 잡는 사람은 이런 곡 부터 도전 하시면 안돼고 일단 기초는 좀 하셔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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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어려운 곡은 아녀요.

제가 보니까 곡은 어려운 곡이 아니지만 이 영감님이 오랫동안 연주해온 곡이라 눈감고도 칠줄 아는 그런 경지인것 같습니다. 이 정도 되면 오리지날과 별 차이가 없는거죠.

나두 이런거 해볼까...벤쳐스, 샤도우즈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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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Santo & Johnny 곡 한번 해봤는데 쉽지 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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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 영감님 기타컬렉션도 대단하네요. 번즈 기타 저렇게 좋은거 귀한데...

저 곡을 치긴 어렵지 않지만 영감님 처럼 저 곡을 치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

무엇이든 동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학생시절 이후 기타 끊고 살다가 두해전에 다시 잡게 된 계기가 바로 아래 동영상을 보고난 후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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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647mTMsWTzM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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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의 주인공도 거의 70된 영감님 입니다. 저렇게 나이먹는 것도 참 멋지구나!!! 싶어서 기타 다시 잡은 겁니다. 김건하님과 비슷한 동기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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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감님 같은 류의 연주는 사실 감만 조금 익히면 어렵지 않습니다.<br />
오히려 쉽다고 생각됩니다.<br />
기타가 여려운 것은 오른손, 왼손의 네 손가락이 모두 따로 머리가 달려서 놀아야하는 클래시컬 기타가 나이들어서 배우기 훨씬 어렵습니다.<br />
심심풀이는 아니고 전문 연주가의 연주이긴하지만<br />
http://www.youtube.com/watch?v=1ZPP1q0AZuM<br />
이 같은 사람은 정말.....

또 다른 인간이 할 수 있는 연주라고 당췌 생각되지 않는 연주<br />
http://www.youtube.com/watch?v=1n4n2dcyBrA<br />

저....70년 개띠인데요. <br />
김지태님께서는 링크 걸어주신 충청도 할아버지 연주 영상을 보고 <br />
기타를 다시 시작하셔서 좌펜더,우깁슨에 텔레케스터 까지 거르리시고, <br />
필크플로이드의 곡을 올리셨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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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김지태님의 영상을 보고 4월부터 일렉기타 개인레슨을 받고있습니다. <br />
더 늦기전에 해보고 싶어서 큰 맘 먹고 시작했고, <br />
중간에 포기하기 싫어

지태님 이영감님 기타칠때 배경반주는 뭘로 하는건가요?

오옷! 박종일님 훌륭 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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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제 동영상 올린거 리플 달리거 보면 관심 갖고계신 분이 꽤 많은듯 해요. 그런데 시간 내기도 쉽지않고 선뜻 하기에 주저하시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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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여건이 직딩은 아니라서 일과시간에도 여우가 있을때도 있지만 거의 낮시간에는 기타 손 못대요. 저녁시간에나 손대죠. 그나마도 이리저리 시간 뺏기고 딴짓하고 그러다보면 하루에 한두시간도 치

MR은 여기저기서 구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데가 www.guitarbackingtrack.com 에서 많이 구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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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보면 자기가 MR을 직접 만들어서 연주하는 분도 있고요.

저도 위 사이트에서 주로 MR을 구하는데 원곡과 템포가 다른 경우도 있어서 원곡과 비교해서 원곡과 같게 제가 다시 편집해서 쓰는 경우도 있고, MR과 원곡을 섞어서 다시 만드는 경우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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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가 올린 Santana 곡도 MR을 위 사이트에서 구해서 제가 원곡과 다시 섞어서 편집해서 쓴겁니다. 암튼 위에 소개한 사이트에 가면 왠만한 곡들은 다 있습니다.

김지태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사실 이번 장마때 기타 청소하시고 건조(?)시키는 사진을 뮬에서 보고 <br />
어 많이 보던 배경과 기타들이다 하고서 와싸다에서 다시 보고서 반가웠드랬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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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을 개인 레슨을 하면서 다행히 같이 배우는 동료가 있어서 둘이서 일주일에 한번씩<br />
개인레슨을 받고있지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2년만 빨리 시작을 했더라면 하는 심정입니다.<b

그리고, 김건하님......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br />
바로 시작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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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녀석과 같이 연주해보는게 꿈입니다.<br />
그래서, 일부러 아들녀석 보는데서 연습하면서 관심을 가지게끔 유도하고 있어요.

아우;; 전 정말 장비병이 없어서 큰일이에요..<br />
뭐 레슨도 한달째 받고 있긴 하지만.. 애 키우느라 1주일동안 10분도 연습못하고;;<br />
도통 기타는 아무거나 한대면 되지.. 라는 생각...<br />
내가 정말 속주를 잘 하게되면 펜더나 하나 사야지라는 생각정도?? (지금은 짝퉁레스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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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버는 족족 모두 와인으로 나가버리니;;; ㅠㅠ<br />
집에서 기타치는 시간보다 집에서 와인마

으흐흐흐....기타는 오디오에 비하면 싼 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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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기타인 펜더 커스텀샵, 깁슨 히스토릭, 타일러, 존 써, 탐 앤더슨 이런 기타 가격도 오디오 중급품 앰프가격 정도 밖에 안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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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하이엔드 파워앰프 값이면 최고급 기타에 최고급 스택앰프, 부띠끄 페달을 줄줄이 사고도 돈이 남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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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님 연주모습도 곧 보게되길 기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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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 한 개만 있어도 참 잘 노는 흑형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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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E8H-67ILaqc

일랙은 얼핏보면 참 쉬워보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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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박자 맞추고 잇고 끊김없이 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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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어렸을때 알바 한다고 손가락 다치고 기타 접은게 한스럽습니다...ㅠㅠ

서장원님 올리신 흑형의 동영상 죽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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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흑형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낙타가 얘기하는 것 같아요. 침이 막 튀길 것 같긔...

http://www.youtube.com/watch?v=I5F59PkcDWM<br />
흑누님의 연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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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들은 참 못하는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