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리그가 다음주에 시작됩니다. 이제 주말이 외롭지 않게 되었네요.



그리고 오늘 삼성과 엘지가 붙습니다.



객관적으로 엘지가 밀리는 상황에서 과연 우규민이 삼성의 강타선을 버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감독이라면 그냥 적당히 싸우고 힘을 비축하는 작전으로 갈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현재 게임차가 4게임차라 주말 3연전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1승2패만 되도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