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무거나 하나 다운을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목적은 시승기를 쓸때

이영돈 피디의 유명한 말(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은 물론 말투까지도

비슷하게 따라해서 내용을 작성하고 싶었거든요.



가만히 보다보니 자동차시승기에 적용하면 재미있을법한 몇몇 부분이 포착이

되서 하나씩 체크 하고 보고 있는데... 그 내용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착한식당이 되는 조건은 충분한데 몇가지 소소한 사항에 걸려서 아쉽게도

탈락한 음식점들의 재검증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첨가물이 없는 냉면을 만드는 업소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첨가물없이 검은색 면을 만들기 위해 특별주문까지 ㅠㅠㅠㅠ

제 눈시울도 촉촉해 집니다..



아..진짜 멋지다 ㅠㅠㅠ



전주 근처에도 착한 식당이 있지 않을까요? 있다면 조만간 다녀오고

포스팅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