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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무슨 세금계산서 하나 받는데 저리 힘들면, 다른 관련 서류들은 어찌 처리하나요 ;;;

현장꺼랑 확인해야 하니 거래처에다가 서류 다시 보내라 하세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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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렇지 그건 당연히 해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 ㅡ,.ㅡ^<br />
((결재해 준다고 살살 꼬셔 보시라능.. ( __);;; 3=3=3=3=3=3))

그 당연한걸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 환장하죠.

욕할만 하네요.<br />
덩달아 열받네. 21세기에 사는게 맞나 싶으네요.

요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의무라서 바로 확인가능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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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루에 계산서 수십장씩 발행할때는... 다 뽑아내서 하나하나 철해서 묶어놓고 했지만요....

일부는 아직도 서면으로 발행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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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청구를 할려면 현장 시행사 직원의 서명날인된 거래명세서를 첨부해서 보내야 하는데 그걸 전에는 업체가 알아서 보냈는데 이번 업체는 모르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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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하라고 업체에 알려주던가 아니면 현장직원에게 직접 받으면 되는건데 서로 하라고 하니 미치죠. -.-

아우,,글 읽는것만으로도 열받네요,,<br />
가끔 어떤 회사들보면 꼭 절차니 회사규칙이니 하면서 처리할문제를 저렇게 뺑뺑이 돌리면서,,<br />
정작 본인들 급할때 규칙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언릉해달라는 회사들 꼭 있죠,,

현장소장이 안받았다고하면 업체에서 열두번도 갖다주지 않나요? <br />
돈 받을수있는 세금계산서를 왜 저리 성의가 없을까요? 돈 받고 싶은 마음이 없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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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확인서는 받아갔는지요? 확인서 날인해준 사람은? 자기일 아니라고 신경안쓰는듯 합니다.<br />
저 쪽 사장에게 누락시킨다고 통보하고 이쪽 담당자는 물건받은거 어딨냐고 물건만 무조건 받으면 되냐고 조져버리세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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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절차상 하기 싫은 사람 제외하고 제가 나서서 처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들 나이도 있고 나머지 업무는 잘하는 편이니 그냥 여기서 하소연하고 다음 일로 넘어가야죠. ^^

아주 x같은 경우군요...심심한 위로를 날도 찌뿌덩한데....

날도 더운데 뺑뺑이를 돌리는군요...어려운일이라면 이해라도 할텐데...<br />
후우~ 쉼호흡하시고 혈압 떨어뜨리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