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데 주인공이 사진 예술가라서,
거리에서,풍경과 인물 사진을 찍습니다.
무심하게 스쳐 지나갈 것들이,
작가의 눈에 포착되어 사진 예술로 드러나니,
아름다움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되는군요.
사진 뿐만이 아니라,
음악에서도 아름다움이 있고,
들과 산에서 마주치는 풍경에서도 아름다움이 있지만,
밤 하늘에도 반짝이는 별들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또 이 우주에도 질서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보통은 무심히 지나치고 맙니다.
골똘한 생각에 사로 잡힌 채......
미스 코리아 심사에서도 여성 몸매의 아름다운 우열을 뽑는데....
인생은 짧은데,
아름다움을 놓치고만 산다면
그 것은 낭비라고 감히 단언하고 싶습니다.
...커피 한 잔에 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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