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과연 있을까요??? 전 없다에 한표입니다....많은 사람의 입맛에 맛출려면 조미료 없이는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싶습니다...특히나 찌게류는...

없습니다...ㅠㅠ<br />
<br />
천연 조미료 써도 대부분 밍밍하다며 맛없다 하실꺼에요...<br />
<br />
식당용 김치 자체도 조미료가 들어가니...ㅡㅡ

ㅠㅠ 아무래도 그렇겠죠.?

도시락에 한표입뉘다^^...

그런 가게는 망해서 없죠. ㅠㅠ

먹다가 글 올리구 다시 먹으니 더 느끼하네요. 생각을 바꾸어야갰습니다.

으 ...도시락은 너무 귀찮아서요. 그리구 워낙 잘 잃어버려서...초딩때는 신발주머니., 나이 먹어선 우산...빈손이거나 매고 다닙니다.

울산 ubc 토요일오전 건강밥상에 자주나오시는 요리연구가 박경옥님(동국대 평생교육원 자연식 요리강의).<br />
이분은 화학조미료를 엄청 혐오합니다.<br />
<br />
자연식먹거리 보급에 노력하시는데 "본 업소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는 표지판을 만들어서<br />
정말 사용하지 않은 업소로 확인되면 입구에 부착해 줍니다.<br />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집을이 있긴합니다만<br />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내는게

입 허른데 다 고급 식당이네요. ㅜㅜ. 요식업 프랜차이즈 하시는 분들 연구해보세요. 틈새 시장이 될 듯도 한데요.

가게는 아닌데 우리집요..<br />
<br />
소금도 잘 않쓰고 멸장을 쓴다는<br />
<br />
멸장이 뭐냐 멸치젓 같은데 팔팔 끓여서 궁물만 우려내서..씁니다. 상온에 두어도 변색이 읍다능..<br />
<br />
그리고 가능한 가공식품을 묵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이전에는 라면을 마니 쳐묵 했습니다만 ㅡㅡ;; <br />
<br />
김치찌게 궁물은 멸치랑 다시마만 넣고 뽀글 뽀글 우려냅니다. 그 어떤 조미료도 쓰지

전 꼭 건강따지구 그런 건 아닌데...밋밋한 맛이 좋은데.. .없네요. 없어.

저도 집에서는 그렇게 먹는데... 주말에나 가능하네요. 저녁 따윈 없는 삶인지라...ㅜㅜ

조미료를 '안' 쓰는 음식점보다는 '잘' 사용하는 음식점을 찾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br />
<br />
오히려 재료를 어디에서 어떻게 수급하는지, 음식 조리는 얼마나 청결하게 하는지를 따지는 것이 더 '좋은' 음식점의 기준이 되어야겠죠.<br />
<br />
또한 조미료 없이, 자극적이고 짠 맛을 낸다면 그 또한 바람직하지 않겠죠.<br />

전문 채식 식당들은 보통 조미료 안쓰거나 천연재료로 만드는 채식조미료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런 식당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요.

조미료에 대한 근거없는 혐오감은 미신처럼 실체없는 헛된 믿음일 뿐입니다.<br />
이미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근거없음이 밝혀졌고,<br />
동량의 소금이나 설탕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판명이 된 물질입니다.<br />
제아무리 천연이고 뭐고 간에 어떤 음식 재료든 양념이든 과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죠.<br />
서영수님 말씀처럼 안쓰는 곳 보다는 잘 사용하는 곳이 현명한 곳입니다.

네. 혐오감 같은 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좀 더 다양한 맛이 있음해서리. 밋밋한 맛도 맛인디...

제가 채식 한 6개월한 적이 있는데...순전히 제레미 러프킨의 <육식의 종말>을 읽고 영향받아서요. 남들한테 민폐더군요.

재료가 좋으면 조미료 같은 것 쓰지 않아도 음식 맛나게 할 수 있습니다.<br />
아마 찾으시는 곳이 식재료 자체의 맛을 잘 살리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요.<br />
싸구려 재료들 가지고 대중의 입맛에 맞추려면 조미료 팍팍 쓰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br />
단, 재료 좋은 것 쓰고 주방장 솜씨좋은 식당은 찾기도 힘들고 비싸다는...

분당에 선한레시피 라고 있는데... 선사요리 연구가이십니다. 조미료 전혀 안들어가요... 먹고나면 힐링한 기분 듭니다. 단... 음식점에 테이블은 1개입니다 ㅎㅎ

오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재동 삼호물산 맞은편 파파존스 피자집 옆집이던가..<br />
채식식당 있습니다. 뭔 종교단체에서 한다던데 무슨 종교인지는 모르겠습니다.;;저도 첨 보는거라서<br />
예전 사무실이 근처여서 한번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br />
그리고 양재동에 해운대라고 조그만 식당 있습니다. 소호정 두번째 건물쪽 골목길..<br />
거기 부부 두분이서 하시는데 깔끔하니 괜찮습니다.입맛없을때 저는 거기서 충무김밥 먹었어유..<br />
거기 알

양재동 주변이시라면 개포동에 "화순청국장" 이 그런대로 괜찮습니다.<br />
삼호물산 건너편 골목 안쪽인데 조미료를 아예 안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맛은 괜찮은 편입니다..<br />
청국장비빔이나 국이나 다 괜찮습니다..<br />
광장동 쪽이면 추천드릴 곳이 있습니다만...^^

청국장집 한군데 괜찮은데 있는데 이름이 가물거리네유..<br />
사장님 내외가 경상도 진주분이셨던가...양념돼지고기 석쇠 굽는것도 파시고..<br />
메인은 청국장에 나물 비빔밥 슥슥~ 이집도 맛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유.<br />
청국장 담그신다고 하셨었는데... <br />
영준님 말씀해주신 화순청국장도 한번 가봐야겠네요~<br />

역삼동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안쪽 골목에 있습니다만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에서 인공조미료라고 고쳐야겠네요<br />
소금도 조미료고 고추장도 조미료거든요

얼마전 대치동 식신로드에 나온 횟집 추천드립니다.<br />
<br />
회에는 조리료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br />
<br />

거의 없을겁니다. <br />
맛소금도 조미료기때문에... <br />
천연재료만 사용하는 가게 원한다면 그냥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걸 추천해봅니다. <br />
그리고 횟집도 조미료 씁니다.<br />
천연와사비 갈아서 사용하는 집은 국내에 별로 없습니다.<br />
시판되는 와사비나 고추장등에 모두 조미료 들어있습니다.<br />
매운탕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