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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내건 타이틀이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이더군요.<br />
'부정선거'는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하는가 봅니다. <br />
차려놓은 밥상에 밥숟가락 올리면서... 메인메뉴는 밥상밑에 내려놓는 것 같아요.<br />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br />
사실 동업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오늘 문재인 의원이나 노무현 대통령 님을 따르는 의원들의 불참을 보면서 뭔가 힘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민주당이 바보인지 새누리당이 천재인지 알수가 없어요. <br />
택시기사가 새누리당이 사대강 재수수 하자는데 민주당이 머뭇거리고 민주당의원들이 돈 많이 받아먹어서 그렇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더군다나 호남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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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생각 좀 가지고 본인이 판단하고 놀아나지 좀 말라고 했어요. 에휴....

분명히 부정선거 인데도 여태까지 뭐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비유해서 말하자면,, 새누리와 민주당을 일본에게 쩔쩔매며 끌려다니며 헛발질 하는 국대 보면서 일본이 아닌 국가대표팀에 짜증내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민주당이 조연으로 나섰네요 한날당이 부탁했나봅니다. 같이 쇼 좀 하자고...부정을 외면케하려는 공동합작 쇼 일 뿐.......진실의 촛불을 잠재울려는 .......

민주당 강경파들의 속내는 광우병 촛불 시위같은 것을 다시 한판 벌여보고 싶은 생각인거같은데.....ㅉㅉ<br />
지금 대선에 불복해 한풀이하려는 세력에 민주당이 휘둘리고 있다고 할까요?

한풀이? ㅉㅉ<br />
부정선거에 불복하는게 정상인데도 부정선거 불복이란 말도 못 꺼내는 처량한 민주당..

자꾸 오락가락하명서 카드를 써버리는 느낌이에요. 이제 남은 건 단식, 지도부 사체사퇴 뭐 이런거 아닌가요? <br />
아무도 눈 하나 깜짝않는.....

대선 불복이 아니라 우선은 부정선거 진상규명이죠. 불복이던 사과던 하야던 그건 둘째순서이고요.

새누리당이 계획적으로 국조를 방해하고, 핵심증인인 원세훈과 김용판을 세우지도 않고 국조를<br />
어영부영 무력화시킬려고하니 이제사 장외 투쟁을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br />
진작에 나와서 여론 몰이하고 몰아붙였어야했는데, 아마 상황이 반대였으면 새누리당은 부정선거<br />
불복하면서 조증동과 함께 연일 대선무효를 외치면서 난리를 폈을거네요. 대통령 물러났겠죠. 그런데<br />
이 좋은 기회를 민주당은 눈치만 보고 할말도

몇 명 모여서 깔짝대는걸 보면 민주당도 이제 문 닫을 때가 된듯합니다.<br />
미국 쇠고기 촛불 때 비교하면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