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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님 의견에 동의하고요..<br />
저도 더 할말이 있으나..<br />
다른분께서 또다른 의혹을 제기하면 그때 저도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광범님을 믿고 그쪽엔 신경 끄렵니다.

시시비비를 떠나 다음369카페가 김광범님 후배분 카페입니다.<br />
제3자가 다나와공구를 지켜보다가 상품성있을거라는 판단하에 만든 사이트가 아닌 <br />
처음부터 같은 사이트입니다.

후배분이 원래 텐트 사업했다고는 미리 얘기한 사항입니다.

상품만 좋으면 자게에서 상업적(?)인 공구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거군요 글쎄요.

지금 말하자는것은 회원 상대로 계획적으로 속였느냐 아니냐입니다.<br />
<br />
상업적 공구가 허용되고 말고는 변원근 대표님이 결정하실 문제고요.

ㄴ 그러니까 후배분께서 직접 올린건 알겠고 그게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br />
와싸다 공구 추진 이전부터 현재 상품을 훨씬 싼 가격에 팔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br />
일단 텐트 게시글은 7월 21일인데 그전에 모가 있었는지는....

2차 이후부터는 창고에 원단이 남아서 급히 제작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br />
메이드 인 차이나에 미리 제조된 제품이었다면....그렇게까진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서도....

상업적이냐 순수했냐는 광범님만이 아시겠죠. ㅡㅡ

맞아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순수했냐 아니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이번 공구 추진을 보고 저도 제가 저렴하게 해드릴 수 있는 상품 두가지 정도를 추진해볼까 했었는데<br />
그냥 맘을 접었습니다.<br />
공구 허가건은 사장님께서 정리하시겠죠.

최악의 경우라도요..<br />
김광범님은 후배의 입장을 전달해준 전달자 입장닙니다.<br />
<br />

1차 텐트 택비 포함 15,000 원 / 두개 30,000 원 ...............싸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공구가 잘 진행되면서 광범님이 아니라 후배님이 상업적 욕심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
<br />
광범님은 그저 후배 말을 그냥 듣고, 전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br />
<br />
그리고, 잘 아는 후배니까... 도와 주는 것도 당연하고.... <br />
<b

최악의 경우라면 미리 모든것을 확인하지 못한 도의적인 책임은 있겠지요..<br />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텐트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br />
좋은 의도로 시작하셨기를 바랄 뿐입니다...<br />
<br />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말씀을 하셨어야 했었습니다.

광범님께선 순수한 마음이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 오천원 짜리 (택비 포함) 받아서 애들이 거실에 설치하고 한 이틀 잘 놀았습니다. <br />
<br />
싼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도 별로 아깝지 않았습니다..

순수했다고 봅니다.<br />
이게 뭐 크게 남았을 공구도 아니고 .. <br />
<br />
문제는 취지가 순수하다고 자게에서 그러면 곤란하지 않는냐 하는 쪽의 입장도 틀린 말이 아니라는거죠.<br />
<br />
아무튼 전 둘다 뭐라고 하고 싶지가 않네요.

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광범님이 상업적이득 보다는 좋은 제품을 회원님께 소개해서 서로 도움이 되라고 글을 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br />
광범님이나 장규님 두 분다 게시판에서 좋아하는 분들인데 서로 좋은 취지만 생각하고 덮었으면 하네요.

요즘 일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텐트에 관한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기에 검색해 보았더니... ...<br />
<br />
공구 추진하시는 글에는<br />
원단 : 210T / PU 방수코팅. <br />
회이버글라스 폴대 사용. <br />
<br />
발췌 글. <br />
<br />
PU 표시는 방수기능을 높이기 위해 폴리우레탄 코팅을 했다는 말이다. 폴리우레탄코팅은 내마모성 소재인 폴리우레탄을 입혀 고온에도 변하지 않는

수치적으론 모르지만 소기의 목적만 달성 된다면 상관 없을 듯 합니다만...<br />
<br />
.......<br />
<br />
그나마 자주 오는 사이트인데....

김명건님이 공구추진하신분의 글을 발췌해주셨는데 그것역시 김광범님이 다른 인터넷의 글을 따온것입니다<br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H2wQ&articleno=6518874<br />
<br />
아마 여기서 읽고 설명해주신거 같은데요.. 다른분이 2010년 2월 작성글입니다<br />
김광범님이 210인지 310인지 알고 쓰신 글도 아니고하니..<br />

<br />
맥주질 하다가 끼어 드네요. 추가 분쟁의 의도는 없습니다.<br />
반나절 전, 이희덕님 게시글 보니 김장규님께로 향하는 몇 몇 댓글의 의미들이 낯설어서요.<br />
<br />
http://goo.gl/1gHc41<br />
<br />
<br />
<br />
양문형 텐트(플라이 포함) 분양 해주실분 계신지요? <br />
운영게시판 AV게시판 일반게시판 장터게시판<br />
<br />
번

그렇군요, 원단에 대해 잘 모르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봉제를 했었어서 조금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br />
원사의 종류에 따라 원단의 가격이 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원단의 굵기 (데니어) 라고 부릅니다.<br />
원단이 좋고 나쁨을 알고 모르는 것을 떠나 정확히 210T라고 하셨고 이것이 그냥 판매하는 글이 310T라고 쓰인 것과 다른데 310 원단을 직조하는 원사가 좋은 것이라 원사가 다른 원단을 사용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ㄴ네. 저는 원단 소재는 잘 모르고요...<br />
혹시 다른분께서 봤을때 이거 원단까지 속인거 아닌가?? 하실수 있을꺼같아서 검색하니 토시하나 안틀리고 방수 원단에대한 동일한 설명을 여러 블로그에서 사용하길래 김광범님도 원단 잘 모르고.. 그런거 같아서요..

원사의 종류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

제 가장 친한 부랄친구도 봉제를 좀 합니다<br />
원래는 자수했었는데 나중엔 티샤츠도 만들더라고요<br />
공장이 개성에있어서 지금은 하청으로 돌리고있는데...<br />
그친구 생각하면 정말 이나라가 너무 원망스러워요..<br />
<br />
봉제하셨다길래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 ^

ㄴ 네 그말씀을 하신거군요<br />
이제 알아들었습니다. ^ ^

봉제업체들이 많이 힘든것은 사실 입니다.<br />
예전에 몸담았던 회사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더군요, 봉제는 정말 잘하는데 중간 유통과정에서 농간들이 많아 물건의 판로를 개척하는 것도 그렇고 수출도 힘들고 정말 한국에서 아직까지 봉제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운 일 하시는 겁니다 ㅜㅜ

저도 구매하려고 유심히 보았는데... 후배분이 한국에서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았습니다.<br />
근데 마데 인 차이나인가 보군요.<br />

간접 구매자가 자꾸 글 남기는 것 같아 그렇지만 팩트가 무엇인가요?<br />
<br />
공구 글을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아 들은 것인지?<br />
<br />
텐트 하는 후배가 재고가 있어 저렴하게 텐트 만들어 판매할 생각으로 공구하신다고 하셨었는데...<br />
<br />

후배가 중국 내 덤핑 원단을 싼 거격에 확보해서 국내 업자에게 텐트 등을중국에서 제조해서 공급하는 업을 하는 데, <br />
<br />
초반에 와싸다 회원들에게 구매 의사를 확인하니, 호응이 좋아서 공구 진행 했던 것인 것 같습니다.. <br />
<br />
<br />
일부 내용이 전달되지 않았을 뿐 큰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1차는 물건값 대신 떠안은 고급 재질을 사용한 텐트가 재고로 많은데 무척 싸게 판다고 해서 게시판이 난리가 남 (한 대에 15000원이니 난리가 날만도 했슴 저도 어려운 후배 도와준다는 글에 감동 받아서 주문함)<br />
<br />
2차는 텐트 만드는 재료가 많이 남아 후배한테 더 만들어 달라고 하니 허락해서 2차 시작함 이때는 1차 가격엔 도저히 안돼서 가격을 어쩔 수 없이 올리고 회원들이 양문형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 스펙에 맞추어

글들을 대충 훑어 보았습니다만....<br />
<br />
이게 무슨 사단이래요???<br />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싼 가격에 잘샀다..."라고 생각 하렵니다...설령 불미스런 중간과정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휴......

후배 게시판을 둘러보고 제가 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저에겐 가격을 떠나 좋은 곳을 알게되었다는 즐거움이 남았습니다만... 팩트는 이상희님 글로 알고있네요.<br />

텐트가 아무렴<br />
십만원 이하라는건 뭐 어찌 되었던<br />
싸고 좋은것 아닌가요<br />
<br />
부직포 같은것 꿰매서 텐트라고 돈 십만원씩 받는 것도<br />
싸다고 하는데<br />
<br />
그럼 되었죠 뭐

공구 잘못된 것 같으니까<br />
신난사람 있네요.<br />

김광범님은 자게에서 장사하는 장사치로 보고 있느냐고 하셨지만.. <br />
분명히 장사를 한 것이고, 장사치 맞습니다. 장사가 잘못된 행동은 아닌데...(물론 자게에서 장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br />
그 장사치가 파는 제품이 맘에 들어 산 사람이 있는 것이구요. <br />
자꾸 어려운 후배가 어쩌네 저쩌네...순수한 의도가 어쩌구...원가도 안되는데 어쩌구... <br />
겨우 부탁해서 맞췄다

공구에 참여한 사람으로 느낀점은 김정훈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br />
일단 1차공구는 플라이포함 택배 착불이었다가몇몇이 일찍 받아보았으나 택배비 땜시 문제가 생겼다고 플라이 제외하고 택배무료 전환했죠<br />
그때 플라이 포함 택배포장을 다 했다들었는데 이해가 안되더군요 택배를 다시 해서 보낸다는데 일부 구매자가 보내달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플라이는 다른 사이즈로<br />
다시 재작되어 개당 1만오천원으로 제작

음... 아직 못 받았고... 2개이상만 구매가 가능해서 2개 샀는데... 걱정이 앞서는군요 ㅜㅜ

뒤늦게 알게되었지만 김장규님이 이해가되며, 김정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저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게에서 공구가 이루어지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일반장터에서도 공구가 금지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원칙과 형평성이 무너지는거라 생각됩니다.<br />

두개 구매하면서 택배비는 각각 지불했는데 묶음배송 해서 하나로 왔더라는......<br />
택배비 한개값은 어디로..........

1개 2만원인줄알고 2갬4만원입금했는데 그사이 가격이 4만원으로 상승.<br />
2만원더 입금후 한개주문하니 기본2개라네요.<br />
취소하려다가 그냥주문.구성품 일방적인 변경후 택배착불로 변경.<br />
<br />
저도 2개주문 하나로 왔는데 택배비는 2개지불<br />
<br />
그때 문의했는데 무조건 한개당 택배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