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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일본이 사과한다해도 국민감정이야 약간 풀어질지 모르겠지만 뭐 앞으로 크게 변하는건 없을것 같습니다.<br />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중국한테도 안밀리고 일본은 신경도 안쓰는 괜챦은? 나라였는데 우짜다가 강대국에 둘러쌓인 약소국이 되서 이모양인지 ㅎㅎ<br />
그나마 나라마저 반쪽나서... <br />
유교사상이 들어온 시점부터 몰락의 길을 걸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국은 태생적으로 전쟁의 역사입니다. 자기들보다 군사나 경제, 기술분야에 수십배 이상 차이나지 않는 이상<br />
절대로 굽신거리지 않지요. 앞으로도 없을거라 봅니다.<br />
다만, 왜국 스스로가 망한다면(방사능으로) 또, 달라질지도 모르지요.

일본이 적이 아니라 울나라 친일파들이 더 큰 적이죠...<br />
그래서 일본애들도 울나라를우습게 보는거죠.

전 그런 사과와 보상이 크게 바뀌는 무언가가 아니라.<br />
일본이 변화할 수 있다는 일종의 현상적 증거의 하나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br />
물론 우리나라가 최소한 일본과 같은 수준의 국력과 국제적 위상이 있는 상태에서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받고, 일본이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계속해서 다람쥐 쳇바퀴에 불과하겠죠.

같은 말과 글을 쓰는 우리의 지역갈등도 해결안되는데 다른 말을 쓰고 역사적 경험이 다른 나라인데 뭘 얻을 것 이 있을까요?<br />
없습니다. 절대... 패전국 독일처럼 히틀러와 관련된 어떤 행위도 처벌하고 프랑스같이 협조자까지 경중을 따져 처벌하지 않는한... 일본은 당연하고 우리나라도 현재의 삶에만 관심있지 과거는 잊으려할 것입니다. 아니 잊으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그 경험을 미화하고 그로인한 이익을 유지 확장하며 피해자를 재차

일본도 독일처럼 전후 양심세력이 집권하면서 과거를 청산할 수도 있었겠죠<br />
하지만 맥아더가 정치적인 필요성에 의해 천황제도 유지하고, 전범들에게 면죄부도 많이 주었잖아요<br />
또 사회주의 진영과의 대결에 일본이 필요하니 보수적인 정권을 키워주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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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사상은 어찌보면 임진왜란때 우리나라에 의병을 일으키는 정신적인 모태가 된 것은 아닐까요?<br />
물론 지금까지 국민들의 정신을 지배하면서 자유로운

전에도 자게란에 적었습니다. 제 이름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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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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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일부라고 생각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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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 극성 지지자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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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라고 하는것과 같은 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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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힘으로 누르지 않는 이상,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