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정치인이 내뱉은 말들중에서 죽은말이란것도 있나보죠? <br /> <br /> 글쓴이의 가입일의 압박을 느낍니다
김소정님의 글들을 참 많이 좋아했고...<br /> 김소정님이 떠난 것을 몹시 안타까워하는 사람입니다만<br /> 박영란님의 이 글도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글이네요.
ㄴ이 글은 소정님이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일베충과 그 비슷한 몇몇 인간들을 타겟으로 쓴 글입니다.<br />
왜?<br /> 소정님 글을올리시지?
ㄴㄴ그렇군요, 읽으면서 글투가 소정님의 글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음,, 도데체....<br /> 남의 글을 허락도 없이 출처도 없이 맘대로 올리는 저의가 ...<br />
병이네요. 다중인지 정신분열인지 신내림인지.....<br /> <br /> 남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그 이름으로 글까지 쓰고....
이름이나 자기꺼 쓰고 얘기하삼!!!!<br /> 당신 같은 사람들을 보고 찌질이라고 합니다~~
총체적으로 코웃음을 부르는 댓글의 나열이네요~ 흥 흥 흥~
총체적으로 코웃음을 부르는 찌질함의 연속이네요~ 흥 흥 흥~
원글과 김소정님의 글은 정반대의 뉘앙스를 가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원글을 쓰신 분이 소정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원글은 많이 따뜻하고, 자신의 한계을 인지하면서 타인에 따뜻한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면, 2/3이상을 인용한 소정님의 글은 상당히 단호한 면이 강하지요....(사실 소정님의 글이 굉장히 유려했지만, 이따금 단호했던 면과 일맥상통하기도...)<br /> <br /> 박영란이란 이란 타인의 실명?인지 가명?인지는 쓰시는 님도 원글을
김소정님은 계몽을 목적으로 남의 글을 도용할 분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br /> 일베를 비난할 목적이였다면 직접 펜을 드셨겠지요..ㅋㅎ
음....발도 넓으시고...신경쓰시는것도 많으시고...좀 쉬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