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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관련] 김모님 보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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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23: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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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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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관련] 김모님 보세요....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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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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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게에 공구 글을 올릴때..
소규모 영세업체의 어려움을 말씀 드렸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무난하고 욕을 들을 이유가 없겠다 싶어서
어려움을 감수하고 공구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너무 자주 올려서 부담스럽다는 님의 지적에..
카페를 만들어 진행을 하고 중요한 내용만 조금씩 자게를 빌려 공지를 하였습니다.
왜냐..
카페에 오시는 것을 모르고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공지를 아무리 올려두 접속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
최소한의 중요한 내용만 가끔씩 올렸습니다..
이러한 와싸다의 힘 덕분에..
회사도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정상적인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고마움을 달리 표현을 못하고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던 바..
회원 여러분들이 모기장 텐트 이야기를 하시길래..
후배한테 이야기를 하여 부탁을 하였고...
혼쾌히 만들어 주기로 하여 공지를 한번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자에도 사진을 올렸구요..
이 또한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을 받고서 말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장사꾼 취급을 하시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요..
물론..
와싸다에서 텐트를 취급하고..
비슷한 품목을 판매한다면 감히 공구한다는 글을 올릴 이유도 없었구요..
차라리 와싸다 운영진과 협의하여 판매를 부탁하였을 것입니다..
저두 회사를 경영하고 나름 바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언제 어려움을 당할 지 모르는게 사업입니다..
제가 뭐하러 힘들고 잘해도 쓴소리...못하면 덤터기..
뭐하러 이런 일을 발벗고 나서서 하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울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보다 더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이유는 그것입니다..
힘들고 귀찮고 짜증나고 해도..
좋은 물건을 받게되어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고 진행을 한 것입니다.
자자실에 올리신 텐트를 치는 사진..
어린 아이들이 텐트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들..
그런 모습들을 보며 한편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공구를 참 잘했구나..
내가 힘들어두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구나~~
그런 고마운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모기장 텐트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자게에 공지 글을 올린 것입니다..
나름대로 자게에 누를 안 끼치고자..
카페를 만들어 진행했구요..
그런데..
뭐가 그렇게 눈에 가시로 보였는지요..
그게 그렇게 아니꼽구 짜증이 나던가요..
자게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는 장사치로 보이던 모양이지요..
꼭 그렇게 글로서 비난을 해야 좋으신지요..
요즘 무척 힘들고 어려운 세상입니다..
서로 헐띁고 싸움질 하는 세상은 너무나 삭막합니다..
그러나...
와싸다 자게만큼은..
서로 이해하고 돕는 그런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이런걸 올리면 안된다.
뭐는 되고 뭐는 안된다..
이런 기준을 세우는 순간...
자게는 제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누구라도 올려라 내려라,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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