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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 맞지만...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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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0: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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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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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 맞지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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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길 [가입일자 : 2001-04-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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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을 좀 다닙니다.
거창하게 힐링이니 뭐니 그런 것이 아니고 그냥 가봅니다.
여행이라하기도 뭐하고 그냥 싸돌아다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살고 싶은 동네도 있고..
그중에서 가끔 웃음을 주는 곳도 있어서요..
지명이 좀 그런 곳들이..
다구리
갈구리
각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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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리(야동 초등학교, 천주교 야동공소, 야동휴게소 등이 길가에서 보였습니다.)
*야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접속하지 못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성인인증이 안되어..
아무래도 리단위 지명이 좀더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이 겪으신 재미 있는 지명이 있다면 공유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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