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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br />
목적이 뭔가요?

근데 왜 본인 이름 놔두고 남의 이름으로 글쓰시나요?

영란님 그래서 하시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요?<br />
저같이 문학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은 <br />
분석적인 문학보다 표현력이 다소 부족하고 서툴러도 사람사는 이야기를 좋아 하거든요..<br />
<br />

김소정님에 원한잇나요?<br />
아니면 왜 굳이 탈퇴하신회원님 글 들먹이며 글을 쓰시는지? 표절한글이 님에게 큰피해를 입혓나요?

표절이 아니라 저 글을 쓴 사람이 본인인지도 모르죠.<br />
다만 본인의 사적이 부분이 드러날것 같으니 피해(탈퇴)버린거고 ..

죄송한거 아시고 남의 비밀을 파헤치는 글을 연재하실거라면 최소한 본인 이름 걸고 하시죠. 뭐하자시는건지...참

10년전에 본인이 쓴 글이겠죠.

어디선가 <br />
팩트 운운하는 사람은 일베 회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br />
혹시 님도 일베 이신가요?

이런 성격이나 성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br />
정신병리학적인 용어 같은게 있나요?

자랑글 인가요 ?

박영란씨는 와이프 성함인가 보네요.

이바쁜 세상에 할일이 그렇게도 &#51022;으신가 .. 오지랍도 넓데데하시다능 ..

엄? 님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다시피 대충합시다.<br />
<br />
본인이야 이런게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재미는 커녕 질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야죠.<br />

ㄴ 잉여력 쩌는 인간이 많기도 하구나.

그리고 이러는거 정상이 아닙니다.<br />
누가봐도 이런건 이상하다고 할겁니다.<br />

혹시 개신 교회 댕기시나요?

ㄴ 정말 덜 떨어졌네. ㅎ

말씀하신 구글링으로 <br />
"엄태형 박영란" 검색해 봤습니다만....

목적은 없는 그냥 팩트라?<br />
영란님의 목적 없는 팩트는 문제 발생시 무책임하게 면피 하려는 허상의 결정체 아닐까요?<br />
그래서 본명으로 떳떳하게 글도 못쓰시고<br />
<br />
소정님과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br />
<br />
가명으로 글 쓰는 자체는 찌질한겁니다.

세상에 별별 인간 많다지만.... 좀 짱인 듯.

전후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박영란 님의 진지하지 못한 글 좀 보기가 그렇네요.<br />
<br />
뭐가 그리 즐겁고 통쾌하신지.

이 글이 명예훼손의 증거가 된다는 사실은 알고나 쓰고 계신가요?

이건 뭐....위의 글과는 상관없이 댓글들이 완전 미친사람이거나 덜떨어진 사람이거나 이런 상황을 즐기는 이상한 사람이거나....<br />
<br />
박영란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으로 불쌍하네요....이런 인간인데 이름을 빌려주고 있으니....

음. <br />
아버님 성함과 어머님 성함으로 활동하시는 군요. ^^<br />

탈퇴한사람 이름올리고 왈가왈부하는것 보기 안좋습니다.<br />
영란인지 태형인지 내가알바 아니지만 그만하는것이 좋겠네요...

포스트모던 문학에서 페스티쉬는 의도적인 표절이죠. 일부러 표절을 드러나게 내세우는 전략. <br />
<br />
그런데 원글의 주인도 그저 사전적 정의 아닌가요?

근데 유명인사도 아닌 일개 회원의 글을 왜 캐는 거예요?<br />
이유가 궁금하네요.<br />
엄태형(박영란)님께 원한 산거라도 있나요?<br />
제가 보기에는 대응 못하는 만만한 대상하나 잡아서 공격하는 재미로 그러는 것 같은데요.<br />
약자들 괴롭히면서 희열 느끼는 뭐 그런 거 있잖아요?<br />
전문용어로 뭐라고하던데요.<br />

다른분 이름으로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게 상당히 궁굼합니다 . 와싸다는 실명인증받고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만큼 글에 책임도 따르고요 거기에 대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알려도 이게 뭔 문젠가 싶은데 .. 이걸 회원들이 알고 말고 한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나요?<br />
<br />

원래 짱은 자신의 모습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죠. 아마도 킹왕짱~ 이신 듯!

저도 무심결, 무의식에 타인의 글을 인용하곤 합니다. 그 골자만 따오고 추가,부연은 제 색깔로 칠하곤합니다. 그러나 그런 소소한 글은 이런 오픈된, 실명의 <br />
장에는 거의 안쓰고 또 인용 표시와 한줄이라도 출처를 밝히죠. 출처나 안용 표시없이 타인의 글을 각색, 편집 등으로 자기 실명으로 오픈한다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박영란님의 본문글이 정확한 근거가 있다면 탈퇴한 회원에게, 굳이 이렇게까지 .... 등등 댓글은

ㄴ 인용이 아니라 본인이 10년전에 쓴 글일 가능성도 높죠.<br />
다만 사적인 부분이 알려지는게 싫으니 해명없이 탈퇴를 했을수도 있고 ..

저또한 약점 투성이 인간이라 비난, 질타의 공격적 글에 놀라고 분노한 경험이 있어 탈퇴한 분의 심정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와싸다만큼은 균형감 있는 합리적 지성이 우선시 되었으면 ....

참 할 일도 없으시네...

엄현식 엄태형 박영란. ㅜㅜ<br />
<br />
<br />

그러니까 쉽게 설명해서 '타진요" 같은 건가요?<br />
근데 그 대상 선택이나 목적이 쫌.....

대학때 1학년들 데려다놓고 인생과 건축에 대해서 한수 알려주마 떠들던 2학년짜리 선배를 보는것같은 느낌이(알고보니 그쉑 나이도 더 어렸..).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퇴하지 싶었는데..

박영란님 <br />
도데체 의도가 뭔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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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이 설사 표절을 했다 쳐도 그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이렇게 허구한날 떠드나요 ?<br />
소정님이 무슨 유명작가라도 된답니까? <br />

글쎄요.. 표절이라.. 그간 썼던 모든 글이 그렇다면 몰라도 몇 개로 그런 사람으로 치부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찬성하기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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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치게 만드는 그간의 수많은 많은 댓글들 만으로도 그분의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이건에 민감해 댓글을 다나면, 저또한 표절혐의 공격에 나름 상처가 있어서요. 세상 잣대가 왜 나한테만 가혹한가! 분노와 푸념의 시간동안 뉘우친 점이 많습니다. 제가 좀 반사회적 성향이라 너무 한쪽편이 쏠리면 나름 연민, 정의감이 생겨 자꾸 중간에 끼어듭니다. 못된 심사입니다. ^^

에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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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길래 뭔 잼난일 있나 싶어 후다닥 들어 왔는데...<br />
별볼일 없는 찌질이 하나가 <br />
잘난척하는게 전부네... 에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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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입맛만 다셨구만....

여기가 무슨 학술회장도 아닌데 누군가 쓴 글의 일부를 인용을 했다한들 문제가 될게 별로 없죠.<br />
게다가 수많은 글들을 읽다보면, 어떤 주제에 관한 글을 쓰다가 무의식적으로 인용을 하게 되는 경우도 <br />
종종 있는데 이런 동호인 사이트에서 가볍게 늘어놓다 보면 그런거 저런거 다 가리고 그러면 글 못씁니다.<br />
<br />
엄격하게 지켜야 될 필요성이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겠지만 그러지 않아도 되는 곳에선 <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니까 알아줘라?<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