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세분 민재님 중에 누구세요? ^^<br />
<br />
민재님과 댓글 주고 받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신 분이 홀연히 떠나 버려 서운함이 날로 쌓이고 있네요.

숭우님께서 질문을 하시니 문득 떠오르는 '도대체 나는 누구지?' 나의 존재를 어떻게 확인시켜야 할지 난감해집니다. <br />
<br />
소정님이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하셨으니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곱게 보내드려야 되겠지요. 그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여겨집니다. 아직 젊으신 분이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접어 들었으니 이 사회의 대양에서 노닐어야지요. 아주 현명하고 지성인의 품격을 고루 갖추었으니 어디에 계시든 적재적소

ㄴ 그래서 아이콘이 피료함돠....^.^!!

언제 어디에 있던간에 무소의 뿔처럼, 남산 위의 저 소나무처럼 독야청청, 모진 비바람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고 강건할거라 봅니다.. ^^

3어르신의 호칭을 부르실 때의 멘트가 무서워서요. 숭우님과 주항 어르신 두 분은 무섭지 않으신지요? 그리고 제가 아이콘을 만들 줄을 모릅니다. 딱히 떠오르는 아이콘이 없군요. ^^;;;

아....연꽃잎 승우 홍아랑<br />
음유 시인....민재 홍아가<br />
<br />
내....연적 이었을 줄이야.....ㅎㅎ

음...<br />
<br />
언제 와싸다 연못의 연꽃잎 따먹기 가위바위보 결투라도 주항님께 신청할까 봅니다. -.-a

저도 동명이인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 제껀 두개라서 안 할랍니다....^.^!!

참.... 종철 홍아 전번이 틀리던데<br />
지가 갖구 있능게 그분꺼 같아여....~.~!!

잘 선택하셨습니다. 쌍연이라 당연히! ^^

주항을쉰이 제 전화번호 모르는 게 당연하죠. 가르쳐 드린 적 읍스니....<br />
<br />
아마 그 분은 옆 동네에서 많은 활약(?)을 하시는 거 같더군요~...&^^

낭중지추..란 말이 생각납니다...~

ㄴ낭중 지추란 음낭을 달구 다니면<br />
시계추 처럼 왔따 갔따 하단 말임돠....~.~!!

아..그렇습니까?<br />
<br />
삽신교에서 쓰는 용어는 <br />
우리 세속 용어와는 달라도 뭔가 한참 다르군요....~

주항을쉰은 이미 해탈하신 분임뉘돠~...&^^<br />
<br />
낭중지추는 "가을은 낭중에 온다" 이런 뜻임다.

삽신교 용어와 세속 용어가<br />
똑같은 용어는 쇠심줄 임돠....~.~!!

민재님....ㅡ,.ㅜ^ 여기에 댓글 단 잉간들(저는 빼고)하고 말 섞지 마세요....ㅡ,.ㅜ^ 아주 드런 잉간들임돠...

ㄴ고자질 하지 마쇼..=3==333

종호 할배와 종철 넝감은<br />
이상한 배다른 형제 임돠....~.~!! (조심)

ㄴㄴㄴ 종호어르신.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의 종호어르신 말씀하신 바, 관계? 되시는 여러분께서는 들으셨지요? 앞으로 저하고는 아는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십시요. ㅎㅎ(진짜 그러시면 제가 섭섭해 할 겁니다) -- 종호 어르신은 (이 상황을) 모르십니다. 왜냐하면 브라인드 처리하는 장치를 특별하게 장치했거든요. 관계? 되시는 여러 어르신 저하고 친해 보아요~~ <br />
<br />
그런데 댓글이 산으로 갑니다. 배를 준비해

민재님...ㅡ,.ㅜ^ 위에 댓글 단 드런 잉간들하고 말 섞으면 몸땡이에서 종로 3가표 쉰내가 납니다...ㅡ,.ㅜ^

ㄴ 까마득하게 주항 어르신께. 저는 연?적?에서 빼주세요. 연?꽃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고요. 적?도 전혀 없습니다. 동의반복입니다만 제가 보는 소정님은 일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우리나라의 文才입니다. 그래서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야지요. 어렵게 배출한 소중한 인재는 우리 사회에서 제 그릇에 맞게 크게 쓰여야 하지요. 주항 어르신 그렇지요? <br />
<br />

안녕하세요?<br />
동명이인 이민재입니다.<br />
강원도 강릉에 살고있고요 오디오를 이용하여 음악을 즐겨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br />
반갑습니다. ㅎㅎ

ㄴ 민재님하구 ㄴㄴ 민재님...ㅡ,.ㅜ^ <br />
두 잉간중 한 잉간은 좀 아이콩인지 뭔지를 맹글어 위에 양기가 조댕이로 쏠린 &#45632;네들이 헷갈리지 않게<br />
조치를 취하시기 바람돠...난 헷갈리지 않으니 염려 놓으시구....ㅡ,.ㅜ^

ㄴㄴ안녕하세요? <br />
방갑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br />
<br />
서울에 살며 낯가림이 심합니다. 한 부끄럼하고 문자 그대로 백면서생입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반응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물론 어젯밤 이런 '동명이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릴 줄도 꿈에서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br />
<br />
앞으로 지금보다도 더 몸가짐을 가지런히 하고 더 이상 저 혼자만의 성명이 아니

ㄴ 민재님...ㅡ,.ㅜ^ ㄴㄴㄴ 민재님과 잘 지내실랴믄 우선 저한테 잘 보이셔야 함돠...ㅡ,.ㅜ^

가끔 아주 조흔 이름이 나타날땐<br />
뭔가 모르게 기분이 검나 조와짐을 느낌뉘돠.<br />
X병주님 자주 글좀 올려 주세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