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이 없겠지만... <br />
전 꼴보수 진영의 일련의 사건들이.....'축하파티 속에서의 참변'으로 보입니다. <br />
<br />
와~ 이겼다. ㅋㅋㅋ 그 봐라~ 우리가 맞잖아! 우리가 옳아!!! <br />
와~~~~~ 우리 세상이다!!!!!!!! ㅋㅋㅋㅋ <br />
자자 마음껏 즐기자고~ <br />
우리들 세상이니~ <br />
오~ 아가씨? 마음에 드는데? 나랑 좀 놀아볼래? .... 내 몸 어때? 나이에
지금까지는 이놈 저놈 할거 없이 다 설쳐댔는데, <br />
앞으로는<br />
축제 떡고물을 챙겨먹은 애들과..<br />
떡고물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 애들이 티가 날거라 봅니다. <br />
먹은 애들은 조용하고, <br />
못 먹은 애들은 여전히 사고를 칠거 같거든요.<br />
먹은 애들이야.... 공주님에게 송구한 짓을 해선 안되고...<br />
못먹은 애들은..... 씨파, 난 왜 안줘? .....라고 할테니.....
사실 이 건은 그런 의미 보다는 치정사건이라고 보긴합니다.<br />
저런 추잡한 스토커 성향의 사람은 어디나 있을 수 있죠..(여기도 한 명 좀 의심스럽고..)<br />
다만, 그런 성향의 사람이 일베를 더 좋아할 것인가 아닌가 라는 점에서 일베에 더 쉽게 동화 될듯한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 일베가 무섭다고 쓴 것 뿐이긴 합니다.<br />
<br />
그런데 사실 이 사건하고, 성재기씨의 투신 사건, 두건이 일베에서 어떤 식으로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