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제주로 가족휴가를 오게 되었는데,
이 모험을 가능하게 해 준 분이 박전의님 입니다.^^
천국이 따로 없고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5박6일 휴가 일정중에 3일간 박전의님 댁에서 묵을 예정이고 나머지 이틀은 방도 못 구하고 있습니다만,
암튼 지금은 행복하네요.
하루종일 함독 김녕 바닷가에서 놀다가 집에들어와 샤워하고 전복삼계탕 올려놓고 얼음맥주에 천도복상 하나 먹었더니 세상이 다 내 것인양 합니다.^^
다시한번 박전의님쎄 감사드리고 이 더위에도 열심히 일하실 우리 와싸다 회원님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