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8년인가 그랬어요.
어머니 아는 분 소개로 제주도에서 kt 인터넷 설치 아르바이트 했었습니다.
노형쪽 신규아파트 단지쪽 설치 담당하시는 기사분이랑 둘이서 다녔는데
여름에 더운지라 중국집에서 냉짬뽕인지 냉우동인지 매콤하고 시원한 걸
자주 시켜먹었었거든요. 그당시 기사아저씨가 추천한 메뉴였구요.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그맛이 생각나는데 도대체 메뉴가 뭐였는지
중국집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대략 98년 정도 였다는 것과 노형쪽이었다는 것만 기억나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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