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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거부 사유가 아마도 저 아줌마의 진짜 목적이 다른 곳에 있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요?<br />
예전에 입국했을때도 방송사 대동해서 와서는 한국 신나게 까고 갔잖아요.<br />
저 아줌마 입국 목적이 단순하게 친척결혼식 방문이 아닐겁니다.<br />
요즘 한일관계도 그렇고 일본내 우경화 현상도 그렇고 <br />
그 분위기를 이용해서 크게 한 건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합니다.<br />
일본에서 혐한으로 유명해진 아줌마다보니...

[오선화/지난 2011년(출처 SAKURASoTV) : 태양이 어디서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엄마는 일본에서부터라고 대답해 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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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동문서답을 자식에게도 해주었군요.<br />
"어디서" (위치)를 물어보는 딸에게 "일본에서 부터" (순서)라고 답하는 수준으로.

깐다고 까이나요?<br />
그냥 놔둬도 알아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동네 똥개 소리 취급도 안할텐데요.<br />

이번 정부 들어선 후 최초이자 최대 치적이 오레기 입국 거부라고 생각합니다. ㄷㄷㄷㄷㄷ

고젠카...<br />
미친년입니다. <br />
이런 년은 이름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권윤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저런 종류의 사람들은 같은 부류끼리는 서로 싫어하거든요.<br />

한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게 직업인 외국인에게는 입국불허가 스마트한 겁니다.<br />
김용민 님 말씀처럼 입국불허의 근거는 신상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걸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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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젠카, 김완섭만큼이나 애처러운 인생유전입니다...<br />
오래전 일본에서 이미 익히 들은 그 이름, 나중에 피디수첩에서 발가벗기더군요. 그땐 오선화란 가명이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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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서점에서 그의 책을 넘기다 깜짝 놀란

임재우님,<br />
맞습니다. 이름이고 뭐고 부르지도 말고<br />
그냥 아무도 관심 갖지말고 조용히 왔다가 사그러지게 가만 두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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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은 오고 안오고가 문제가 아니라 메스콤 타는 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박원호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어쨌든 친일정부에서 입국금지 시켰다니<br />
의외입니다~

전 반대의견이에요, 과학적 증명이 아닌 논리적 대립에서는 논리의 맞고 틀림보다는 주위 이해관계자 중에서 누가 더 많은 믿음을 보이느냐? 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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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논리가 최근에 사실인 것처럼 퍼지는데 그것도 시초는 네이버 카페에서 또라이들이 주장하던거를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만들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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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기선을 제압할 필요가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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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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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오선화 입국거부 한걸로 인권침해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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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더 작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입국거부를.. 무지막지하게 하는 나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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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이, 일본에 입국할려고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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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입국한 기록이 있다고, 거부하는게 일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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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요?<br />

일본이나 그 나라에 반세기 동안 실효적 지배를 당한 한국이나 치졸한 국수주의나 역사왜곡은 똑같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박정희나 박근혜나 왜 국사를 강조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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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공통된 통치 수단일 뿐이라는......위안부와 독도 문제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위안부을 일본이 강제로 끌고 갔다는 한반도내 증거는 아직은 없고, 민간업자들이 여성들을 기망하고 자기 동족 여자를 성노예가 될 것을 알면서 돈벌이를 위해 일본군대에 보

등장하고야 마는군요. 합리적 근거가 없음을 내세우는 양비론.<br />
그 양비론의 소스 역시 일본 극우의 전략적 산물이었죠.<br />
피해자들이 시퍼렇게 는 뜨고 살아 있는 현실에 눈을 감은 채 내세우는 실체적 진실... 가증스럽습니다.<br />
고젠카의 "반일, 친북 폭주하는 한국"의 똑 같은 논리를 이곳에서 읽으니,<br />
기분 더럽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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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과 반인륜의 범죄는 그걸 옹호하는 사람도 가해자의 범

ㄴ의도를 곡해하지 마셔요.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너무 경도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것과 장진경님의 댓글은 동떨어진 비판이시네요. 악의 보편성의 개념으로 일제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 박근혜 혹은 신자유주의 시대를 사는 대중들을 투영하는 것을 바라는 것을 장진경님에게 바라는 것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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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침략과 지배, 반인륜, 반인권 범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좀 글

참으로 헛웃음이 나오게하는 글들이 몇개 보이는군요. <br />
그렇게 이성적이고 그렇게 상대를 존중하셔서 세상살기 좋으시겠습니다. <br />
그들이 민족주의 국가주의를 기치로 우리를 침탈했고 <br />
몇몇의 또라이가 그들의 유도 혹은 지시로 했을법한 일을... <br />
참으로 편하게 세상을 사시는군요.(주어없음)

우리나라 못잡아 먹어 안달인 저런 쓰레기 일본 것들에게 참 아량도 넓으십니다.....<br />
집에 초대라도 하시지요....

국민들이 혐오하는 자를 입국거부할순 있겠고요. 더군다나 한국인으로서 일본에 붙어먹는 자를 거부하는건<br />
당연한 것이죠. 그리고 축구장 배너는 일본 자신이 역사를 거스른다고 판단하였다면 도둑이 재발 저리는거고, 역사를 거스른게 아니라면 발끈할 이유가 없죠. 역사 좀 거스르지마라.

강제로 끌고 간 증거가 없다고요? 그러니까, 증거를 일본이 긍정할 때까지 자발적 매춘으로 보자는 말씀이죠?<br />
"조금 다른 시각"이라는 요언으로 치장한 것이 네오나치와 이시카와와 고젠카의 역사왜곡입니다.<br />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화로 굶주리는 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밥 세끼를 약속하며 총을 들리면, 그것도 자원입대? 총후보국대는 아름다운 시민자원봉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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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일본인이었으며, 일본은 극우세력이 대

정진경님 성노예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성노예가 어떻게 자발적 매춘으로 확대가 되나요? <br />

현동혁님은 종군 위안부에게 가해진 가혹행위들에 대해서 아시는지요?<br />
그 어떤 사람이 "자발적"으로 그런 행위들을 감내하고 매춘을 할런지요?<br />
그런 행위들을 당한 피해자들 자신이 증거이자, 증인입니다.<br />
괜히 성노예가 아니죠. 자발적 매춘으로 시작된 사람도 있고, 납치(징집)도 복수의 증언으로 나타납니다.<br />
증거가 없다는 말씀은 마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을 2번 죽이는 이야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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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궁.....성노예란 말은 그 비자발과 야만성을 모두 대변하는 말이어요. 그것의 증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위안부 모집은 민간이 했다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일본의 극우들은 그 지랄들을 하는 것이고요. 요는 반세기 통치기간 동안 대한제국의 인민들은 충분히 일제의 생활사 및 사상에 물들어 있었기에 조선의 처녀들을 그렇게 성노예가 될 걸 알면서도 몇푼의 돈으로 넘길 수 있었다는 것. 이것이 일본 제국주의를 정당화 하는 게 아니라, 우리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