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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br />
처음 발매 당시 금액이 1,700원~2,500원 정도 였는데, 지금은 중고 판가격이 8,000~15,000원 정도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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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정확히 적용되는 모양 입니다.

그렇죠.. 저도 비씨지만 몇장 샀다가 가끔 다른곳에 싸게 나오는 것을 보고는 이후에는 사지 않습니다..

70년대 즐겨듣던 가요 판들은 대부분 몇 만원을 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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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빽판 만도 못한 소리를 들려주는 LP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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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300~400원 짜리 빽판이 그립네요. 하하하<br />

그리 따질건 아니지 싶네요.<br />
70년대에 판가격이 2,000원이였지만 89년 lp판이 그만 만들어질 시기에 거의 만원이 다 되었어요.<br />
물론 lp판이 지금은 중고지만 물가 올라가는 시세로 따지면 2,000원 가치뿐이 안되지는 않을듯합니다.<br />
40년전의 물가와 지금의 물가는 다르겠지요.<br />
그리고 소장 가치가 있는 lp판은 당연히 다르겠구요.<br />
70년대와 80년대의 소장가치 없는 판들은 지금도

아, 2~3,000원에 구입할수 있는 곳이 있군요. 어디인지 사이트 부탁 드립니다.

근데 장터에 내놔도 사실 잘 팔리지도 않더군요<br />
제가 본전 생각을 너무 했나 싶어서 원래 올렸던 가격보다도 반을 낮쳐도 찾는이가 없더라고요<br />
그냥 집에 보관중입니다.<br />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또 lp시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장터에 살펴보니 클래식 라이센스판은 이삼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br />
팝도 이천원선에 거래 되어 있는게 보이눈군요.<br />
팝 목록을 보니 제가 대학때 8천원 가까이 샀던 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네요.

방금도 장터에 포크 8장에 만팔천원에 올라왔네요.<br />
다 좋은판들 아닌가요?<br />
존 바에즈. 에밀리 헤리스. 피터 폴 엔 메리의 피터 얄로우 등등....<br />
정말 이 판들을 새것으로 산다면 한장에 이만원 주어도 아깝지 않은 판들이네요.<br />
제게 중복만 안 된다면 바로 샀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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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판매는 당연히 그정도 하죠? 일반 판매 업체 사이트는 없는거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