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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br />
저는 우장창 하고 들이 받혔습니다 ㅜㅜ 심리적으로 데미지가 올 만큼요... ...<br />
좋은게 좋은 거라고 어찌 대충 치료 받다 말았습니다만, 핸들을 잡고 있던 오른쪽 어깨가 요즘도 가끔 아픕니다, 제 차가 신호 대기 중에 밀려 앞차까지 들이박은 정도였으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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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긴 아닌 경우도 있더군요, 병원가서 드러 눕기 까지하는 것이 오버일지는

일단 보험접수하고요, 정비소에 입고시켜서 범퍼 내려서 범퍼 내부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br />
몸은 며칠 기다려 보시고, 계속 아프면 대인 접수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보험회사 사고처리반에 연락해서 적당한 선에서 보상액 정하고 처리하셔도 됩니다.<br />
범퍼충격은 5마일 정도에서 버티도록 설계가<br />
되어 있긴하지만 일단 충격을 받으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내부의 구조철물이 변형 될수 있습니다. 견적을 의뢰한후에 수리나 현금보상을 받이면 됩니다.

심리적으로 뻐근한 것은 내일 아침이면 알 수 있을 겁니다.<br />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프면 아픈거죠. 그러면 병원 가셔서 진찰 받아 보세요.<br />
차 범퍼도 일단 입고 시키고 상태는 봐야하지 않을까요?

몸상태는 며칠 지나봐야 알수가 있습니다 .

저는 행당보도에서 신호대기중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바닥에 떨진 휴지를 줍는 순간 차가 아주 살짝 뒤로 밀려 <br />
뒤차범퍼에 살짝 닿았는데요 <br />
뒷차 아주머니가 내려서 경찰 부르고 보험 부르고... 결국 다음날 보험사에서 전화와서는 <br />
범퍼갈고 해드램프, 깜박이 갈고 랜트 2일 한다고 연락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ㅠㅠ 썅

후용님은 '콩' 이셨나 보군요. 그렇다면 그 아주머니가 좀 과하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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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제가 경미하게 사고 당한건 대충 대충 넘어가 줬는데...<br />
제가 경미하게 사고를 내면 상대편은 이 때다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br />
꼭 내가 양보한다고 양보받진 못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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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그 차주랑 통화했습니다. 보험접수 했다고 하네요.<br />

자동차는입고,탑승자는 병원진단 받는게 맞습니다

ㄴㄴㄴ 그런 경우 이의제기 안됩니까?<br />
범퍼는 그렇다치고 해드램프와 깜빡이는 왜 간다는건지 도저히 .... 쩝

저도예전에 쾅 들이 받혔는데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없어 <br />
그래고 혹시몰라 센터에 가서 검사(차) 받아보니 범퍼가 좀 주저 않았다네요.<br />
그래서 범퍼갈고 그랬던기억이..차량 점검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공업사에 갔더니 범퍼는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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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방금 한의원 갔다왔고 이번주 몇번 갔다오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뭐...<br />
mri나 ct는 좀 과한듯 하구요. <br />
그런데 뒷 차량 차주가 대인 신고는 안했네요. 대물만 신청 했군요. --;;;

아 물론 동주님 같은경우엔 당연히 보상 받으셔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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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 상대 차가 20년이상 된 르망이었는데 차 자체가 어디하니 성한데가 없는 차였습니다<br />
본문의 표현처럼 "콩"이아 쿵이나 쾅이나 딱히 법률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 피해자가<br />
경찰에게 우기면 방법없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