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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가실바엔 에버랜드가 아이들이 더 좋아할텐데요 .

롯데월드, 에버랜드 가시면 사람 구경만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애들이 어리다면 어쩔수 없이 가야 할 곳인듯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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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버스투어면,,, 대충 경북궁, 시청, 인사동쪽은 돌겠네요.<br />
숙소가 강남이면,,,,,, 오후부터 밤까지 코엑스몰에 죽치고 이쁜 처자들 구경도 하고 -_-,,, 애들하고 아쿠아리움에도 가시면 되겠네요.

에버랜드는 넘 멀어요 ㅠㅠ<br />
서울처자들은 기냥 걸어다니면서 볼랍니다^^

고궁 한 군데 가보시기 추천합니다.<br />
인파가 좀 되겠지만 경복궁이 좋은데 <br />
창덕궁, 덕수궁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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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들은 그다지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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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용산의 국립 박물관도 좋은 선택일 수 있는데 <br />
돌아 보는데 걸릴 시간을 생각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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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께서 서울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 기대하시면 좌절 하실 지 모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인사동,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서울시립미술관의 고갱전

유람선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수족관은 COEX가 더 좋습니다. megabox에서 영화관 수족관 관람하세요. 63빌딩은 전망대 밀납인형 정도에 iMax 입니다. iMax도 호불호가 갈리고요. 더운 날씨에 놀이동산은 롯데가 나쁘지 않습니다. 단 8시30분 개장하므로 일찍 가세요.그리고 한가람미술관이나 시립미술관 추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도 볼 것 많고요.그리고 돌아가시는 길에 케리비안베이에서 놀고 6시 정도 출발하시면 11시 이전 귀가 가능하실 것

용산 전쟁기념관 꼭 들리세요. 아이들 역사교육에도 좋고 규모도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br />
외부 전시공간에서는 전차와 같은 대형 전시물이 많아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br />
63은 빅포티켓을 예매해놔서 안조아도 어쩔수없지요 ㅠㅠ 에버랜드도 기차표를 예매해놔서리...<br />
근데 유람선은 진짜 별론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