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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저작권을 가장 충실히 보호받으시려면 공모전이 제일 수월합니다. <br />
유명 제작사에 전화하셔서 보내는 방법도 있긴하겠지만 (실제로 항상 모든 제작 피디나, 영화사 사람들이 '사나리오 좀 구해달라'는 말을 하긴 합니다만, 그건 지들 구미에 맞는 시나리오라는 이야기겠죠) <br />
트리트먼트나 시놉시스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할 뿐더러 <br />
초고 상태의 시나리오 형태로 계약까지 된다 할지라도 사람 진 빼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

일단 '남의 일'이니 조심하시라는 차원의 말씀을 먼저 드렸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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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으시다면 들고 부딪치시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br />
평소 마음에 드는 제작사 (좋아하시는 영화들 제작했던 곳) 에 무작정 전화하시거나 찾아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br />
그닥 성공률이 높은 방법은 분명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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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영화판에 인맥이나 연줄이 없으시다면 (있으시다면 추천으로 제작

일단 시나리오를 쓰세요. <br />
시놉시스 상태로는 제작사나 투자사나 거들떠도 안 봅니다. 저작권 보호 받기도 어렵구요.<br />
시나리오를 쓰셨으면 저작권 위원회에 보내서 저작권을 인증받으세요. 안전장치입니다. 몇만원 안합니다.<br />
영화진흥위원회나 제작사 공모전에 제출하거나<br />
아니면 투자제작사를 직접 찾아가셔서 직접 담당자와 얘기 나누세요.

취미로 하시는 건지? 아님 전업으로 하시는건지?<br />
일단 전업으로 시나리오 작가는 정말 비추입니다.<br />
너무 험난해요. 열악하고, 힘들고, 생활도 안 되고요....

현우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더 고민하게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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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r />
주하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들어보니 험난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