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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가 없습니다.<br /> 지금으로선 답이 없습니다.
근래에 정말 재밌게 본 시합이었습니다.<br /> 비록 졌다고는 하지만 홍감독의 능력과<br /> 국대의 가능성을 믿게된 시합이네요.<br /> 마지막 5분은 한 편의 시합을 압축한 듯한<br /> 진기명기?<br /> 옥의 티라면 종편으로 본게 영 .....ㅡㅡ;;;
스포츠신문기사에는 이동국.박주영 검토..홍감독 =이동국 기용해본후 브라질 동행 체크가능성...의기사 있더군요..8.9.10월 감독의 중대한 결정 표현에 대해 나온기사...
은근히 3:1 승 후 우승을 기대했었는데. 수비 집중력이 아쉽네요.. <br /> 뭐 아쉬운게 수비만은 아니지만요.. 아쉬운 거친 공 다룸이나 공간을 가르는 킬 패스.. 파고드는 감각.. 긴장하지 않고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킥과 타이밍... 사실 이게 축구의 전부죠..<br /> 해외파도 투입되면 좋아지겠지요.. <br /> 그래도 안방에서 승리를 내준 것은 아쉽네요.. <br /> 지는 것도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요..
아쉽긴 해도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오늘은 찬스를 잘 살린 일본 선수들이 잘한거라 봅니다.<br /> <br /> 매우 아쉽내요. 우리도 찬스는 있었는데요. <br />
그래도 나름 잘한 경기네요...돌아들어가는 일본선수 잡던지...패스방해라도 했어야 하는데...그거빼고는 골운도 없었고...암튼 한일전졌어도 홍명보는 그렇게 까이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