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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립선 안장 달으셨군요,<br />
어머님 타실거면 푹신한 스프링 안장이 좋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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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푹신푹신하고 컸었던 안장이 바로 스프링 안장입니다. 싸고 편하고 마실용으로 최곱니다.<br />

어머님이 쓰실거면 사이즈 크구 뒤에 스프링있는 것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9000원정도하네요,

아이구.. 이 사람들 어머님이 타신다고 했는데, 그냥 팔아먹었나보네요. 체인 기름칠도 안해주더니만..;;;<br />
주문하던지 다른매장 가던지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된장통?이 크신거 맞쥬? ㅡ,.ㅡ;;<br />

안장은 편히 앉으라고 달린 의자가 아니라 편하게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br />
안장이 넓고 펑퍼짐하면 오히려 자전거 타기는 불편합니다 사타구니 안쪽이 다쓸려서요 ㅜㅜ<br />
나쁜안장 막팔아먹으려고 달아준건 아닐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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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쓰시는 안장도 가운데 쪼개진것 많이 나옵니다 전립선안장이 남자용이고 가운데 쪼개졌어도 여성용이 따로 있습니다. 적응되시면 넓고 펑퍼짐하고 스프링 달린 안장 못쓰실겁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77632195&frm3=V2

살살 마실용으로 쓰시는거니<br />
펑퍼짐한걸로 바꿔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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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 타시니 적응되시기도 힘들고 적응되시기 전에 욕을 많이 드실겁니다 ㅎ

나쁜 안장은 아닌데요, 어머님 근거리 마실 다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듯 합니다. <br />
손수건 한장 위에 올라 앉는 기분이랄까요, 한번 시승해보시라고 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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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 링크 감사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저런게 없어서 못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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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잔차를 좀 탄다 하는 사람들은 스프링 달린 안장같은 건 전혀 쓰지 않는 물건이니 잔차점에 없나보네요. 페달 좀 굴려봤다 하는 사람들은 정말 티팬티만하면서 딱딱한 카본안장을 쓰더군요.

일반인은 역시, 넓은 안장이 편하더군요.......

똥꼬의 쫄깃함을 즐기기 위해... 좁은 안장을..... =3=3=3=3=3=3

오디오던 자전거던 너무 극한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br />
가격도 그렇지만 마치 은선과 동선에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하는 것처럼 <br />
안장도 그렇게 좁고 딱딱하게 만든다고 속도에 별반 차이가 있을까요? <br />
기록재는 것도 아니고 할머님들 굳이 착 달라붙는 판타롱 안입어도 질주하는데 문제 없을 것 같던데.. <br />
제가 좀 삐딱한 생각이겠지요?

ㄴ 취미니까 제대로 즐기시려는 거겠죠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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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상윤님 말씀처럼 저렴한 미니벨로에 원래 달려있는 안장으로 타고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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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아이랑 셋이 거의 매일 타고 다니는데요 동네 마실용이라 펑퍼짐한게 더 편하네요 ㅎ<br />
(와이프께 좁아서 불편하다기에 넓고 저렴한거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