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네

삼십만원

하루에 한달 일당 챙길려면 너무하죠

장난이시죠?<br />
200이면 바닥을 다시 깔겠네요...

헤드셋 쓰는 누수 탐지기 조그만 한것이랑<br />
전기콤프레샤 (전동드릴)<br />
XL 파이프 조금<br />
뭐 이것 말고는 특별한것 없네요<br />
자세히 보니 <br />
인부는 1명입니다.<br />

빌라에 사는데, 아래층 천장에 물이 샌다고 해서 사람 불러 물 새는 곳 찾고<br />
<br />
바닥 깨서 배관 연결부분 새로 갈고 했는데 40만원 정도 줬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희 집에서 고친 적이 있는데.. 누수 탐지기랑, 콤프레사로 기압까지 보면서도 30에 고쳤습니다...^^<br />
원래 공돌이가 정직한 직업이었는데...세상따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음 알겠습니다. 30만원으료 시마이? 하겠슴다..<br />
<br />
어떤 쉐끼는 이백 오십 견적 얘기하고 사라졌다능

ㄴ이백오십 부를땐 이유가 있는검돠 . 갱훈흉아가 돈많게 생겼던가 아님 좀 띨해 보였던가 입뉘다.<br />
<br />
초여름에 파이프누스 잡고 바닥까서 고치고 아랫집 도배까정 100 정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띨해보여......^^

제가 음청난 띨도?인데 우케 아셨음까?<br />
ㅡ.,ㅡ<br />

보통 화장실 배관수리 및 인테리어(병기 포함)하는 비용이 대략 200정도입니다. <br />
<br />

저도 동파이프 바닥누수로 공사했었는데 40만원으로 해결했습니다. <br />
먼저 보일러 배관의 물을 모두 제거한 다음 거기에 공기넣어 공기 빠지는 소리 탐지하여 <br />
뚫린 부분을 찾아내고 그 주변을 동그랗게 깨어내고 <br />
구멍난 배관 용접하여 막고 다시 땜방하는 순서로 작업하더군요.

네.저도 어제 화장실 누수 공사했습니다.<br />
위에 최화삼님이 말씀하신 공정을 거치더군요...<br />
누수 검사비는 14만원. 공사할경우는 포함 40만원 부르시네요.<br />
<br />
1시간정도 안방.거실 화장실 검사한 후,<br />
안방 화장실 공사 들어갔는데, 연결된 거실화장실 변기 밑에도 뜯어야 한다고 하더군요.<br />
비용이 2배는 들겠다고 하시길래, 동의는 안하고 일단 공사는 들어갔습니다.<br />
<

제 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해서 부연설명합니다. <br />
제 글은 배관바꾸고 헌 화장실을 새 화장실로 만드는 공정 전체 비용을 이야기합니다. <br />
여기에는 병기를 교체하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br />
욕조까지 바꾸면 200만원 초과됩니다.

재료비에 인건비 더하면 공사비 나옵니다. 배관공 하루 인건비가 얼마라고 터무니없이 달라하는지,

검사 및 공사 포함해서 아마 40-50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br />
물론 마루나 방 기준이고 욕실은 타일때문에 가격이 다를것 같아요

작년에 시골본가(40평)에 누수가 되는데 몇개 업체에서 와서 찾다가 못찾았는데 <br />
(못찾은게 아니라 너무 깊이 뭍혀있어서 확신을 못했음) 인터넷에서 업체 불러서 <br />
찾아보니 같은 위치에 같은소리.... 한 2m 정도 깊이(콘크리트)에서 누수되는 것 같다고... <br />
<br />
그래서 아예 처음 계량기부터 새로 깔았습니다. <br />
수도꼭지도 목욕탕, 주방 등을 포함해서 다시 설치하고, 혹시몰라서 외부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