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br />
우선 토론과, 논쟁과, 개싸움을 어느정도 구분하는 편입니다. <br />
토론은 말그대로 어떤 주제를 놓고 논하는 것.. <br />
결론이 없거나, 합의가 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br />
배움의 개념으로 보고 있으니까요.<br />
<br />
논쟁은 이기기 위해 말싸움 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br />
반론을 위한 반론도 상관없고, 비아냥대기도 하죠.<br />
내 논
그리고 본문의 소설 내용이 <br />
김태호님이 가진 베이스라고 가정한다면, <br />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br />
<br />
1. <br />
위 글을 보고, 그 기반을 읽는다면 , <br />
상담을 주로 하셔서 그런지..<br />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br />
아마 아이와의 대화를 위해, 그렇게 세팅하고 계신거겠죠.<br />
그리고 아이와 대화하면서,
그리고 이건 좀 오지랍인데...<br />
이 글 완료된거 아니죠?<br />
<br />
저도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 <br />
제가 제 글을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혀 안보이더군요. <br />
그런데 남의 글을 보면 보입니다. <br />
그래서 어떤땐, 한동안 제 글을 안쳐다보기도 합니다. <br />
기간을 한참 두고 다시 보면 그제서야 겨우 보이니까요.<br />
아마 필자(화자)의 입장일때와 <br />
독